용인 처인구 통창이 시원한, 대형 베이커리카페 크웰브 다녀온 후기입니다!!
크웰브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1330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주차장: 카페 앞 주차장 있음
몇 년 전부터 용인 처인구는 새 아파트가 무진장 많이 지어지고 있던데
아파트만큼 많이 들어오는 게 대형 카페인 것 같아요.
정말이지 처인구는 용인시 카페구 카페동 카페리 ~~
저야 뭐 베리커리빠 카페빠이니, 상관없지 말 입니다만,,,
여하튼 2년여를 앞을 지나다니다 벼르던
카페 크웰브에 드디어 들어가 봤어요.
카페 앞 주차장 시원하게 있고요.
입구 지나 들어서니 높은 층고 넓은 바닥, 통창이 시원시원시원 하네요.
사진 찍으라고 대형 곰돌이 두 마리 풀어놓으셨고요.
아이동반 적극적 케어를 부탁한다고 하시는 무서운 멘트?? 가 안내되어 있었어요.
기저귀 교환대도 있어요. 아이 동반가족은 요런 배려도 참 중요하지요!!!
계단을 보니 이층도 있네요.
일층에 착석할 거지만 궁금하니 2층도 올라가 봤어요.
오, 극장석도 있더라고요.
크웰브 2층은 혼공 하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이제 크웰브 빵종류 살펴보러 가보게요..
빵종류 어마무시하게 다양했어요.
케이크도 몇 가지 있고요.
과일 토핑이나 소는 블루베리와 딸기가 메인.
쿠키와 파이종류도 다양하고요.
커피. 차. 100% 착즙주스까지 마실거리도 매우 다양해요.
추천메뉴에는 별표를 쳐 놓으셨더라고요.
커피가 5,800원부터..
점점 비싸지는 이놈의 물가
저는 과일이 먹고 싶어 생과일더치베이비라는 메뉴를 주문하려고 했더니
주말에만 나온대서
주문 실패!!
너무 해비 하지 않은 메뉴 3가지 주문해 봤어요.
무화가가 듬북 들어간 무화과 깜빠뉴가
메뉴가 세 가지 중에서는 젤 맛있었네요.
전혀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급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이 파이는 그냥 그럼요.^^
단팥빵은 팥이 안 익는 불쌍사가 있었고요.
안 익은 이유가 묵은 팥이라 잘 안 물러진 듯했어요.
그냥 개 딱딱. 누가 보면 편식한 줄~~
안 씹혀서 골라내고 먹은 거예요.
굿즈도 있었는데
무료 나눔 귀염귀염한 강아지 스티커랑
대나무로 만들었다는 접시, 컵, 쟁반등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접시가 사이즈도 좋고 이뻐서 하나 구입하고 싶었는데
가격이 18,000원이라 패슈~~~~
베이커리 맛과 커피 맛 중간
분위기 중상
위치 상
그리고 무엇보다 오전 9시에 일찍 오픈하는 점이 매우 장점인 듯한
카페 크웰브 리뷰였어요!!
모두모두 즐겁고 편한 주말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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