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리 459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484
여름이 끝나갈 무렵,
커피를 사랑하는 임선생에게 이끌려 묵리가지 갔다.
지명을 카페이름 그대로 사용한 카페, 묵리459
넓은 주차장과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건물/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자연과 마주볼 수 있는 곳이다.
묵리만의 굿즈도 판매하고 있다.
카페의 느낌과 잘 어울리는 색감과 디자인들~
가장 인기있는 포토존으로,
실외나 실내나 곡선의 미가 눈에 띄는 공간
우리가 해치운 먹거리들
내 입맛 기준으로는 커피와 마카롱이 맛있고
초콜렛이나 케익은 쏘쏘~
테이블자리가 만석이라 대표메뉴인
묵리플을 먹지 못한게 아쉬었으나, 아이스라떼가 아쉬움을 달래준다.
아이스라떼 추천
화장실에서 줄서 있다 잠깐 딴짓
화장실까지 감각적인 카페 묵리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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