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91 양양 오색약수터 와 주전골 주차팁 오. 색. 약. 수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주차 : 공영주차장 무료주차 (네비에 오색약수터 주차장) 양양에서 볼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설악산 주전골 밑에서 아침식사 후 오색약수를 디저트로 마시고 주전골 산책 후 돌아가는 계획을 세웠어요. 오색약수에는 봄, 가을에는 다녀와 봤지만 지난해는 8월 한 여름에 방문 후 겨울에는 처음 들러보는 거였어요. 날씨가 따뜻해졌다고는 하지만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색약수까지 길이 아무래도 산속이다 보니 스산하고 춥더라고요. 그런데 좋은 경치 구경하며 걷다 보니 어느새 몸에 열도 나고 너무 맑은 공기에 머릿속도 맑아져 아주 개운한 산책을 했어요. 오색약수 이용 팁 안내 표지판에 나와있다 싶이 철분 맛과 탄산의 맛을 더한 오색 약수는 위장병, 소화불량, 빈혈에.. 2021. 2. 27. 양양 5일장에서 추천하는 먹거리 3가지와 주차팁 양양 5일장에서 추천하는 먹거리 3가지와 주차팁 우선 양양 장 서는 날을 아셔야 하죠!! 양양에는 4일, 9일에 양양시장에 장이 서는데요 워낙 가성비 좋은 맛있는 음식들이 많지만 그중에 제가 늘 들르는 3곳을 추천해 보아요. 첫 번째, 추천드리는 건 부산어묵인데요. 양양 5일장 서는 날에만 먹을 수 있어요. 시장 중앙골목 중간에 있고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실테니 찾아가시기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가성비 좋고 요즘같이 쌀쌀한 날 먹으면 적은 비용으로 배불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에요. 아직도 500원짜리 어묵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500원이 맞나 싶게 두툼한 어묵에 게를 넣어 푹 끓여낸 국물이 중독성이 있어 한번 먹으면 손을 놓을 수가 없어요. 워낙 많은 어묵을 넣고 게까지 듬북 넣어 푹 우려낸.. 2021. 2. 27. [강릉 연곡] 영진해변, 흑임자 라떼 와 크로플 맛집 오늘은 어느 해변에서 찝찔한 바다내음을 맡을까 고민하다, 영진해변으로 결정. 영진해변에서 흑임자 라떼를 먹었어요. 뭐 그것만 먹었겠습니꽈? 이것저것 다 먹지요. 없어서 못 먹는 우리^^ 영진해변은 진작 부터 안목해변의 카페거리 뺨치게 퀄리티 좋은 원두로 내린 커피맛을 가지고 있는 많은 카페들과 순두부 아이스크림도 그리고 도깨비 촬영지도 있지요. 요즘은 숙소들도 조금씩 늘고 있는 것 같아요. 작은 안목해변 같은 분위기지만 또 영진해변만의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어요. 바다 뷰에 쭊 늘어선 많은 카페들 끝에 바우 카페가 있는데요. 저는 요기도 자주 갑니다. 바우 카페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437 매일 10:00 - 22:00 원악 규모들이 큰 카페들이 많아 처음엔 눈에 띄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바우 카페에서 커.. 2021. 2. 27. [제주 안덕면] 인상적인 숙소 : 루시드엠 루 시 드 엠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 120 room에 미끄럼틀이?????? 요즘 제주 안덕면이 많이 뜨고 있죠!! 3.4 년 전만 해도 용머리 해안 쪽이나 조금 분주했었는데 최근에 안덕면 구석구석 들러볼 만한 곳들이 늘고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날씨가 맑은 날 산방산쪽에서 내려다보는 용머리 해안과 안덕의 경치는 유럽의 어느 도시 부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요즘 집을 지으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빌라단지도 들어서고 바다를 따라 분위기 좋은 카페들도 부쩍 많아져서 안덕에서 여행하기가 즐거워지는 것 같아요. 제주에 갈때마다 안덕은 꼭 들르는데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안덕의 모습이 반갑기도 하고 또 아쉽기도 하네요. 이번 여행에 안덕에서의 숙소는 루시드 엠으로 예약을 했어요. 산방산 측면에 .. 2021. 2. 27.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