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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의 맛집

팀홀튼 신논현역점 다녀왔어요. (분위기.메뉴.주차정보)

by 7아몬드 2024. 3. 25.

팀홀튼 신논현역 점 다녀왔어요. (분위기. 메뉴. 주차정보까지..)

 

팀홀튼 신논현역 점

 

주소: 강남구 강남대로 476 1층 

영업시간: 07:00 - 22:00(주말 08:00 - 22:00)

주차: 주차타워 1시간 주차가능

29일까지 공사 중이라 주차 불가

 

신논현 4거리에 이 건물 모르시는 분들 없을 것 같은데

이 건물 1층에 작년 12월 팀홀튼이 입점했어요.

 

 

 

팀홀튼은 캐나다 커피 전문점 프랜차이즈로

그 역사가 꽤 길더라고요.

 

서울에도 벌써 5개 지점이나 있더라고요.

벼르다 일요일 오전 팀홀튼 신논현점에

방문해 봤어요.

 

 

 

 

캐나다는 가보았었는데

팀홀튼은 가보지 않았었거든요.

 

이제 뭐,

지구는 하나인지 꽤 오래되어

어느 곳이든 동시간에 함께 누리네요.

 

팀홀튼 신논현점,

많이 붐빈다고 해서 서둘러 일찍 방문했더니

너무 일찍 갔나...

도넛도 아직 덜 나왔더라고요.ㅎㅎㅎ

 

성격 급한 건 고치기 어려워요!!

 

 

 

입구는 캐나다 브랜드답게

잘 익은 단풍나무 두 그루가

마주 보고 있었는데

 

대기가 캐나다가 아니라 곧 시들겠죠!!

(농담입니다. 조화니까요~^^)

 

 

아침 일찍 오픈하는 거

참 좋네요.

아침 7시 오픈~

 

 

 

실내도 레드톤,

근데 예쁜 레드톤이네요.

스타벅스 빨간 버전 느낌인듯한 느낌!!

 

 

매장 넓고 나름 편한 의자들도 많고

콘센트 막아 놓았을 줄 알았는데

많이 있더라고요.

 

단체석도 가능하고요.

 

 

 

주문하기 전에 구경부터 해봤어요.

 

텀블러 장식을 요렇게 단품 위에 해놓았던데

요런 디테일은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뭐든 단풍색과 모양들~~

 

 

 

텀블러 종류 몇 가지 있었는데

요즘 텀블러가격들이 팀홀튼뿐 아니라

너무 사악해요.

 

 

 

원두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세 가지 원두로

오리지널, 메이플, 헤이즐럿이 있었어요.

 

 

 

음료와 도넛은 과연 어떤 맛일까요!!

 

 

 

 

메뉴판은 앞에 있으나

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

 

 

 

너무 일러 아직 덜 나온 도넛 종류들이랑

 

 

 

케이크도 서너 가지 종류 있고요.

 

 

 

병음료들도 있어요.

 

 

 

멜트와 샌드위치는 뭐 말할 것도 없고요.

 

 

 

테이크아웃 시 요런 예쁜 상자에 담아 주시더라고요.

어디 방문할 때 선물로

가볍게 들고 가기 좋을 것 같아요.

 

 

 

 

앱가입 이벤트도 있었는데

 

처음 가입하면 다음날부터 사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쿠폰을 주었어요.

 

 

 

도장 찍기도 되기 때문에

일단 가입하고 봤어요.

 

그리고 주문~

 

요기서 주문해요!!

 

 

 

 

주문할 때 느낀 건데

많은 분들이 한참을 주문하시더라고요.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브랜드다 보니

뭐를 먹을까 많이들 고민하시는 듯했어요.

저도 한참을 주문했거든요... ^^

 

 

 

 

아메리카노랑 라테 종류 다양하고요.

 

메이플나라답게 메뉴 앞에 메이플이란

단어가 많이 붙더라고요.

 

 

 

 

첫 방문이라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했는데요.

 

사실 도넛을 포장하려고 했으나

 

너무 이른 시간에 와서 골고루 구매할 수가 없기도 했고요.

 

 

 

그래서 주문한 게 메이플 치즈 멜트랑

허니글레이즈드 도넛

그리고 케이크 도넛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프렌치바닐라 아이스캡 주문했어요.

 

 

 

 

크루아상 덕후라 크루아상은

꼭 먹고 보고 싶었는데

아직 나오지 않아서 못 먹었네요.

 

 

 

 

앱에 가입한 닉네임으로 불러주는 것도

스타벅스 빨간 버전 맞죠?? ㅎㅎ

 

 

 

 

팀홀튼 특징이 접시를 사용하지 않고

도넛이랑 멜트를 종이포장채로 주더라고요.

 

 

 

주문한 메뉴들 비주얼 보시면요~

 

요건 아메리카노 숏사이즈예요.

맛없을까 봐 일단 작을 걸로.. ㅎㅎ

 

 

 

 

요건 치즈멜트 

 

 

 

 

그리고 허니 글레이즈드 도넛이랑 케이크 도넛이고요.

 

 

 

 

 

팀홀튼 메뉴들 맛은 과연 어땠을까요!!!

 

느낀 점 말씀드리자면,

 

 

일단,

커피>>>>>이디아 보다 조금 맛있는 맛이고요.

쓴맛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웠고요.

         

도넛>>>>>던킨이랑 똑같은 맛이고요.

         

메이플 치즈멜트>>>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들보다 치즈가 넉넉히 들어 있고

빵도 맛있고 메이플 시럽이 뿌려져 있지만 그 양이 과하지 않아

치즈랑 빵이랑 아주 잘 어울렸어요.

 

스트로베리 아이스캡>>

사진에는 없는데 이것도 딱 중간맛

뭐, 다른 카페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오로지 주관적 제 입맛입니다만,

 

캐나다 이디아정도 되는 것 같은데

저한테 있어서는

이디아보다는 나은 것 같고요.

스타벅스보다는 저렴해서 스타벅스 대비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일부러 찾아 찾아 방문할 것까진 없지만

저는 아주 나쁘지 않다고 말씀드릴게요!!!

 

다음번엔 다른 메뉴들 맛도 봐야겠어요.

 

아참!!!

팀홀튼 신논현점 주차는요.

만원이상 구매시 1시간 무료주차 가능한데

지금 공사중이라 4월부터 이용하시면 될 것 같고요.

 

강남주차 상황 다들 아시겠지만

그래서 저는

길건너 카카오주차장에 유료주차했어요.

 

아니면 교보타워가 주차가 되고요.

 

이 두곳이 가장 가까운것 같더라고요!!!!

 

주차요금은 워낙 사악하니( 10분에1000원)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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