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반세오 맛집, 노이(베트남 음식점)

노이(noi)

주소: 용인시 수지구 신봉 2로 60b127호

영업시간: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30)

주차: 건물지하 주차가능

 

 

 

수지 신봉동이라는 곳에

베트남 음식점이 아주 맛있는 

노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경기도에서 제가 다녀본

베트남음식점 중에서는 이 집이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번화가 아니고 아파트들이 즐비한 곳에 있는데도

주말은 대기할 때도 있어요.

 

 

 

 

 

 

가게 안 아담하고 아기자기

편한 분위기예요.

 

사장님 남자분이신데 

매우 친절하세요.

 

 

 

 

 

 

월요일이 휴무라고 쓰여있는데

얼마 전부터는 쉬지 않고 영업하신다고 해요.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듯요.

 

노이는 이 자리에서 꽤 오래 있었는데

생긴 지 처음부터 우연히 발견하고는 

다녔었는데

 

맛있는 곳이다 보니 소문이 점점 나나 봐요.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더니 결국 대기까지 하더라고요.

 

 

 

 

물도 맛있는 노이.

 

 

 

노이는

 

다른 베트남 음식점에 있는

튀긴 메뉴들은 없어요.

 

메뉴가 주야장천 많지도 않고요.

 

 

이날은 분짜와 쌀국수 하나 주문해서

먹었어요.

 

 

 

주시는 반찬들이고요.

 

 

 

이 찬들 중에서

마늘 편 저림.

요고요고

진짜 맛있어요.

 

분짜 고기에 얹어 먹어도 맛있고

쌀국수에 듬북 넣어 먹도 맛있고요.

 

느끼한 맛 싹 잡으면서

입안이 깔끔해지는 느낌

 

 

 

 

요건 분짜예요.

 

고기 많죠????

고기도 국수도 많이 주십니다~

 

 

 

분짜랑 함께 먹은 쌀국수 보통사이즈

노이 쌀국수 미듐사이즈, 프랜차이즈 라지 사이즈예요.

양 많아요.

 

 

 

고기도 듬북 들어 있고요.

오랜 시간 다녔는데

고기에서 냄새 난적 한 번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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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 날 방문해서 먹은

반세오와 한우 쌀국수예요.

 

 

 

사실 노이는 찐 반세오 맛집이거든요.

 

이 집 메뉴 중에서 하나 추천하라고 한다면

 

이 메뉴, 반세오 추천해요!!!!

 

 

 

 

통으로 나와서

직원분이 자리에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새우도 큼직한 게 들어 있어요.

 

 

 

 

양이 혜자 로와요.

 

 

 

 

 

반세오에 페이퍼 함께 주시는데

새우 넣어 싸 먹으면 정말 꿀 맛이에요.

 

노이 이 집에 

정말 많은 분들 모시고 가고

소개도 했었는데요.

 

단 한분도 맛없다는 분들 없었네요.

 

동네에 이런 맛집 하나쯤 있음

진짜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