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 브레드
제주 서귀포시 태평로 355
평일 10:00 - 21:00
주말. 공휴일 10:00 - 15:00
제주도 서귀포에서 피자나 파스타 그리고 샌드위치가 먹고 싶을 때 가는 집 제니스 브레드 소개해요.
외관이 그리 크게 눈에 띄지 않아도 한번 방문하면 계속 방문하게 되는 집이 제니스 브레드예요. 남자 사장님께서 혼자 요리하시는데 모든 메뉴 모두 맛있어요.
메뉴에 스프,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 피자가 있고 브런치 스페셜과 디너 스페셜이 따로 있어요.
브런치는 14시까지 주문 가능하고요. 브런치 메뉴 구성에 오늘의 수프, 샌드위치, 피자 중 한 가지 메뉴 선택, 그리고 음료가 포함되어 있어요. 선택한 메뉴의 가격이 브런치 가격이고요.
디너 스페셜은 오늘의 스프와 파스타 그리고 하우스 와인이 구성이에요. 가격은 2만 원이에요.
이번 방문에는 저녁식사 시간이 지난 늦은 시간 방문했더니 한 테이블만 손님이 계셔서 조금 느긋하고 편하게 식사시간을 즐길 수 있었어요.
모든 메뉴가 맛있기 때문에 한참을 고민하다가 제니스 스파게티( 14,000원)와 생치즈 피자 (17,000) 그리고 아메리카노(3,500원)를 주문을 했어요.
식전 빵. 샌드위치 빵을 직접 구우 시기 때문에 더욱 맛있는 제니스 브래드. 식전 빵만 배불리 먹으래도 커피랑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담백하고 맛나요.
그리고 곧이어 나온 제니스 파스타는 깔끔한 맛에 큼직하게 썰린 토마토와 통째 들어간 올리브가 오일과 어우러져 너무 맛있어요. 군더더기 없는 흠잡을 때 없는 맛이에요. 개인적으로 토마토가 너무 뭉그러져 있는 것보다 살아있는 걸 선호해요.^^ 그리고 통 올리브도 짭짤하고 맛있는데 올리브는 원악 호불호가 심한 음식이니 주문하시는데 사진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또 맛있는 생치즈 피자 에요. 신선한 루꼴라가 얹어져 있어요. 생치즈와 함께 한입 베어 물면 스트레스 풀리는 기분이에요. 도우가 맛있으니까 맛은 당연히 배가 돼요.
이날도 정말 만족한 한 끼를 먹고 나왔어요. 주방장님 컨디션에 따라서 맛이 왔다 갔다 하는 곳들도 있는데 제니스 브래드는 늘 맛있는 것 같아요.
제니스 브레드 위치가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쪽에 위치해 있고 호텔 헤이 서귀포 바로 옆에 있어요. 5걸음만 가심 돼요. 주소 보시고 위치가 짐작이 안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서귀포 피자. 파스타. 브런치 맛집 제니스 브래드에서 브런치 살짝 추천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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