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신봉동 외식타운 브런치, 까 페 랄 로

오래된 맛집이죠. 까페랄로에서 브런치 약속이 있어서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브런치 종류가 여럿 있어서 요즘에도 실내에서 먹을 수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주차장이 여유 있고 정리해주시는 분도 주말엔 계셔서 주차가 불편하진 않지만 날 좋은 날은 붐비는 경우도 있어요.

입구로 들어서면 왼쪽으로 주문하는 곳이 있고 베이커리들도 볼 수 있어요.

빵들도 모두 맛있어요. 그리고 지금은 조금 저렴하게 판매하더라고요.

자리가 여유 있고 밖이 보이는 통창들이라 좋네요. 야외에도 자리가 여러 자리 있어서 날 좋은 날도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여기는 1층 화장실이고요.

카페 랄로는 2층에도 자리가 많아요. 코로나 전에는 2층에 자리가 여유가 있어서 2층에서 장시간 책도 보곤 했었는데 여유 있는 자리가 이젠 그림에 떡이네요.

루프탑도 있으나 추워서 안 올라가 보기.^^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고 오늘은 랄로 브런치와 크로와상 그리고 마늘바게트를 먹었어요.

겨울보다는 확실히 봄가을에 들르면 좋은 곳 같아요. 큰 창으로 드는 햇살이 좋은 곳이거든요.~
그리고 랄로는 커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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