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롯데몰 김포공항점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리뷰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김포공항 롯데몰점)
서울 강서구 하늘길 38 MF층
주문 가능시간 10:30 - 21:00 (22:00까지 영업)
담백한 양식이 먹고 싶을 때 들르는 곳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이에요. 1980년대에 미국 엘에이 에서 처음 오픈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해요. 우리나라에도 서울에 여러 곳, 대구 등에도 체인점이 있는데요. 오픈 키친이고 담백한 퓨전음식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화덕에 구운 요리들 예를 들어 화덕피자의 도우나 인도의 난 같은 종류를 좋아해서 먹고 싶을 때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에 오곤 하는데요. 이런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오픈 시간부터 오후 5시까지 런치타임을 이용할 수 있어서 서둘렀는데 시간이 오버돼서 런치타임 이용은 못했고요. 이날은 캘리포니아 클럽 피자와 커피 그리고 에이드를 주문해봤어요.
런치타임 이라고 하기에는 꽤 긴 시간 동안 메뉴들의 양을 배로 먹으면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요.
런치메뉴로는 피자, 파스타, 화이타등도 가능하고 사이드 메뉴도 수프나 샐러드 중 고를 수 있고요. 호주산 와규 스테이크를 2만 원이 안 되는 가격에 먹을 수 있네요.
제휴 할인도 있어서 할인의 혜택도 누릴 수있는데요. 엘지 유플러스 멤버십이나 현대 엠포인트를 차감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저는 전혀 해당사항이 없어서 늘 제 돈을 모두 주고 먹는답니다.
입장해보면 테이블들이 많은데요, 이날은 평일이고 점심시간이 훨씬 지나고 저녁시간 전에 들러서 사람들이 없었지만 주말에는 많은 분들이 이용하세요.
주문한 음료들이 먼저 나왔어요. 커피가 맛있다는 안내문구가 있어서 처음 주문해 봤는데, 커피는 강력 비추에요.^^
에이드는 맛있어요.
PLZZA
화덕에서 조리돼서 그런지 시간이 조금 걸려서 주문한 캘리포니아 클럽 피자가 나왔어요. 일단 아보카도가 두툼하게 짜지 않게 올라가 있어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베이컨, 토마토, 양상추, 로메인, 바질, 아루 굴라 등도 듬북 올라가 있어요.
화덕에 구워진 도우와 소스에 가볍게 버무려진 채소들의 조화가 좋아요.
신선한 야채와 함께 섭취해서 그런지 피자를 먹으면서도 건강한 음식을 먹는 기분이에요. 그런데 이곳 음식들이 대부분 이런 느낌이거든요. 간이 덜 된 것 같은 굉장히 담백하고 신선한 맛이에요. 느끼하지 않은 건강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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