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근처 텐동맛집, 카쿠레가 여주점 리뷰

 

여주대학 근처 텐동맛집, 카쿠레가 여주점 

 
주소: 경기 여주시 세종로 314 1층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주차: 가게앞 서너 대 가능
 
여주 교동, 여주대학 근처
새로 생긴 텐동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봤어요.
 

 
 
요즘 많이 보이는 텐동집 분위기네요.
 
 

 
 
가게앞에 크게 도예가 사진이 있길래
살펴보니
카쿠레가에서 쓰는 그릇을 이 도예가 분이
제작했나 봐요.
 
여주에선 이 정도 해야 되는 건가 봐요~
도자기마을 맞네요..
 
 

 
 
주변이 모두 식당가라 찾기 쉽고요.
넓진 않아도 서너 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가게 바로 앞에 있었어요.
 
 

 

 
 
연남동에서 많이 보이는 인테리어 분위기더라고요.
 
 

 
 
앞에서 말한 도자기가 이 도자기인가 봐요!!!
 
예쁘게 전시되어 있었어요.
 
 

 
 
새로 생겨서 그런지 
가게도 무척 깔끔했고요.
 

 
주문은 자리에서 키오스크로 하대요.
 
 

 
 
덮밥과 튀김, 우동이 주메뉴고요.
 
 

 
 키오스크옆에
친절하게 어떻게 먹어야 되는지
안내되어 있네요.
 
 

 
 
수저도 테이블 옆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요.
 
 

 
 
컵까지도 예쁜 로고가 딱 박혀 있네요.
 
 

 
 
반찬은 처음엔 주시고
다음번엔 셀프코너에서 직접 덜어 먹어요.
 
 

 
 
제가 선택한 메뉴는
 
통삼겹덮밥인 부타동과 튀김우동이에요.
 
음식은 금방 나왔고요.
 

 
 
부타동은 숯불향이 콕 베어서
함께 나온 고추냉이를 얹어 먹으니 먹을만했지만
맛은 다른 일식집과 많이 다르지 않았어요.
 

 
튀김 우동은
우동면과 육수 맛이 너무 평범 그 자체 
보통 이하였어서 실망했고요.
 
 

 
 
대신 튀김은 튀김옷이 고소해서
맛이 썩 괜찮았네요.
 
 

 
 
키오스크에 리뷰하면 준다는
식빵 튀김이 있어서
리뷰하고 먹었는데
 
요것도 별로~
 

 
 
카쿠레가 여주점은 제가 먹은 세 가지 메뉴 중에서는
튀김이 가장 맛있으니
튀김류를 추천드리고요.
 
 
나머지 메뉴는 다음에 또 먹어봐야겠어요!!
 
오늘 점심은 또 무얼로 해결해야 할까요!!!!
다들 고민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