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당일치기 여행 먹거리 추천 홍천 원조 화로구이. 신상 핫플카페 어나더 데이지

홍천 당일치기 여행 먹거리 추천 홍천 원조 화로구이. 신상 핫플카페 어나더 데이지
 
홍천원조화로구이
주소: 홍천군 홍천읍 양지말길 17-8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주차:가게앞 주차장 있음
 
홍천화로구이 생각에 홍천 당일치기를 감행했습니다!!!
 
뭐, 홍천 얼마나 멀다고요!! ㅎㅎㅎ
 

 
 
맛있게 먹으려면 아침을 걸러야 해요.
 
그래야 배가 고파서 많이 먹을 수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죠!!
 
진짜 오랜만에 방문한 홍천 화로구이!!!
 
한 번씩 생각나는 홍천화로구이!
 
저는 홍천 하면 비발디파크 생각보다는
이 화로구이가 먼저 생각이 납니다.^^
 
 

 
 
주차 도와주시는 아저씨(할아버지) 사장님들께서
매우 친절하셔서
올 때마다 기분 좋아져요.
 
홍천화로구이는
여자 사장님들 보다
남자 사장님들께서 더 친절하십니다. 
 

 
 
분위기 여전하네요.
 
 

 
 
물가반영해서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안 오르는 게 이상한 겨줘 뭐~
 

 

 
 
밥이랑 함께 2인분 주문하고
 
숯냄새 맡으며
 
고기님을 기다려 봐요.
 

 
 
반찬부터 주시는데
 
한결같이 늘, 깔끔한 반찬들
 

 
 
그리고 또
늘 맛있는 묵은지 김치!!
 
여전하네요..
 

 
 
드디어 요요
고기가 나왔어요. 
별거 없어 보이는 이 빨간 고추장양념 돼지고기가
홍천으로 발거음을 하게 하지요.
 
 

 
 
화로에 착착 순서대로 빈틈없이 올려야 해요.
 
그래야 빨리 구워서 빨리, 많이 먹을 수 있으니까요.
 
또,
홍천화로구이는 양념이 되어 있기 때문에
들러붙거나 빨리 타서
한눈팔지 말고 잘 구워줘야 합니다.
 
 

 
 
아주 잘 익고 있죠???
 
 

 
 
드디어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입에 넣을 시간!!!
 
 

 
 
사실, 예전에 비해 그 깊은 향이 
덜 나긴 하지만
그건 세월에, 물도 바뀌고 땅도 바뀌었으니
어쩔 수 없죠.
 
그리고 밥도 함께 먹어봅니다.
 
할머니께서 끓여 주실 법한
된장 배춧국이 한 그릇 같이 나오는데
 
같이 먹어야 속이 더욱
든든해요.
 
 

 
 
것도 모자라서 열무국수 도 주문했어요.
 
열무를 잘못해서 쏟았나 싶을 만큼
많이 들어 있어요.
 
열무반 국수 반입니다.
 
 

 
 
야들야들한 열무와 김치 국물이
 
입가심을 하게 해 주네요.
 
 

 

 
그리고 또 모자라서
포장까지 해 옵니다.
 
홍천을 또 언제 갈지 모르기 때문에
해와야 해요. ㅎㅎ
 
 다음날 바로 먹었지만요. ^^
 

 
 
가게 앞에는 커피숍이라는 장소가 있는데
 

 
 
커피숍 같지는 않지만 ^^
 
 

 
 
커피와 메밀차가 준비되어 있으니
 
 

 
 
메밀차 마지막으로 한 모금 드시면
 
따뜻한 메밀차가 입가심도 하게 하고
소화도 되는 것 같아요.
 
 

 
 
 
먹었으니 마시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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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데이지
주소:  홍천군 홍천읍 오룡로 71-12 
영업시간: 11:30 - 18:30
(매주 일요일 휴무)
 
어나더 데이지는 홍천의 신상카페 인가 봐요.
 
홍천 사는 지인한테 물어봐서 방문했어요.
 
홍천 원조화로구이에서는
차로 20여분 거리였네요.
 
 
주택들만 있는 길을 쭉 따라 올라가다 보면
 
 

 
 
진짜 전원주택 같은
집이 나옵니다.
 

 

 
 
그런데 카페예요.
 
 

 
 
주차장도 넓게 잘 개간해 놓으셨어요~^^
 
 

 
 
입구를 따라 들어가 보면
 

 
 
불멍 할 수 있게 장작이 들어있는 화로도 나오고
 

 
 
그 옆 계단으로 오르면 
카페 입구가 있어요.
 
 

 
 
올라가니 이런 멋진 뷰가 펼쳐지더라고요.
 
홍천강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멋진 뷰~
 
속이 다 뻥 뚫리는 느낌
 
홍천화로구이가 바로 소화되는 느낌
 

 
 
 

 
 
출입구로 들어가 보면
 
1층에 베이커리들을 고를 수 있고 주문도 할 수 있어요.
 
 

 
 
2층도 통창밖으로 보이는 홍천강뷰가 매우
시원하게 보입니다.

 

 
 
예쁜 소품들도 
분위기도
배경도 더 찍고 싶었지만
 
너무 많은 분들이 계셔서
대체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네요.
 
 

 
 
빵도 대기하는 동안
대부분 모두 팔린 관계로 ㅎㅎ
 
시그니처 커피 한잔 먹고 나왔어요.
 
 

 
 
홍천분들 사이에서도 핫플 카페라고 하더니
 
진짜 분위기도 좋고
 
인스타감성 뿜뿜 나고
 
사장님께서도 매우 아름다우시고
친절한 카페였네요.
 
재방문 의사 100% 였어요.

 
 

 
 

홍천 당일치기 가능하쥬??
 
홍천강이 속이 뻥 뚫리게 해 줄 테니
 
홍천으로 드라이브 추천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