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몬드의 맛집

강릉 당일치기 여행 코스(1편) >만동 제과 강릉< 부터 시작하기

by 7아몬드 2024. 4. 9.

강릉 당일치기 여행 코스(1편) >만동 제과 강릉< 부터 시작하기

 

만동제과 강릉

주소: 강릉시 금성로 6 1층 만동제과

영업시간: 11:00 - 18:00

주차: 불가능

 

빵이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동네 빵집도 아니고

여행지 빵집 자주 가기 쉽지 않은데

만동제과 빵들은 중독성이 있는 것 같아요.

자주 가게 되더라고요.

 

이번, 강릉 당일치기 여행

만동제과부터 시작해 봅니다.

 

 

 

 

오픈시간에 맞춰 갔는데 역시나 또 줄줄줄!!!

 

일행한테 줄 서라고 강요해서 

줄 세우고

 

 

 

주차부터 해봅니다.

주차 팁부터 드릴게요.

 

만동제과는 주차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건너편 강릉 중앙시장에 주차하시면 돼요.

 

만동제과랑 중앙시장 제2 공영주차장이랑 마주 보고 있습니다.

 

 

 

 

나오실 때는

사전무인정산기에서 꼭 정산하세요!!

 

 

 

 

요금은 그리 비싸지 않아요.

 

최초 30분 600원

그리고 10분당 300원

 

 

 

주차하고 만동제과로 달려가 봤어요.

 

줄도 줄이지만 그사이에 빵 떨어지면

수고가 무산이 되니까,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달려가봤어요.

 

줄 서시는 분 대부분이 

빵 떨어질까 봐 걱정하시더라는....

 

 

안내에도 나와있지만

 

실내는 5명쯤 들어가면 꽉 차는

아주 좁은 공간이에요.

 

두 팀 씩만 입장하랍니다.

그리고 영업시간 종료까지 

빵이 남아있는 적이 거의 없어요.

 

그전에 늘 소진되거든요.

 

 

 

 

그래도 줄이 10미터 밖에 되지 않아서

빨리 입장했어요.

20여분 대기했고요.

 

만동제과 시그니처가 마늘 바게트인데

 

저는 마늘 바게트보다는

 

카푸치노 빵을 먹으려고 만동제과에 가요.

 

 

 

 

만동제과 빵종류는 그리 많지 않은데

 

하나하나 다 맛있는 게 특징이에요.

 

 

 

아래가 그 유명한 마늘 바게트고요.

 

6,500원인데,,,

 

다른 빵집에 비하면 그리 비싸다고 볼 수도 없는 것 같아요.

 

 

 

 

 

빵 종류보다 만드시는 분들이 더 많은 만동제과 ㅎㅎ

 

얼마나 장사가 잘 되는지,,,

진짜 끊임없이 분주하시더라는 요.

 

 

 

 

어니언베이글 5,500  바질 토마토 6,500

 

이번엔 둘 중에 어니언 베이글 데려 왔어요.

 

 

 

 

만동제과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푸치노 빵인데

 

빵이 떡 같이 쫄깃하고

듬북 들어간 크림은 달지 않아서 

진짜 중독성 있어요.

 

식감을 잊지 못한달까요.

 

 

 

 

센스 있게

냅킨과 함께 일회용 장갑이 준비되어 있어서

셀프로 챙겨 오면 돼요.

 

장갑 진짜 유용하다니까요.

 

 

 

 

어쨌거나 구매 성공한 만동제과 빵들

 

 

 

 

주차장에서

흡입한 건 안 비밀이고요.^^

 

 

 

 

엉덩이 빵도

식기 전에 데려왔더니

 

포실포실 입에서 녹더라고요.

 

그래도 전,

카푸치노가 최고예요.!!

 

 

 

 


마지막으로,

이번 강을 당일치기 코스,

 

> 강릉중앙시장(만동제과/ 배꼽시계)

> 송정해변

> 테라로사 라이브러리(경포)

> 현지인맛집, 택지골 생갈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