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제빵소 (광교점)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웰빙 타운로 49번 길 19
매일 9:00 - 22:30
주차 가능(서울 제빵소 건물)
아시는 분들 다 아시는 서울 제빵소가 광교에 오픈한 지 꽤 되었다.
오늘은 제빵소에 쁘레첼과 모닝빵을 구입하러 들러본다.
입맛이 보통이 아닌 큰 아이의 부탁으로 들렀지만, 내가 좋아하는 빵 더 사 오는 뚱뚱한 엄마.
건물을 돌다보면 주차장 입구가 쉽게 보이고 주차는 건물에 가능하다.
주차할 곳 여유 있고 서울 제빵소에서 빵 구매 후 직원에게 말하면 기본 한 시간 무료 주차를 넣어준다.
주차한 곳을 잘 확인하고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본다.
엘리베이터 앞에서부터 빵 냄새가 진동을 한다. 온몸의 세포까지 깨우는 이 유혹적인 냄새.
요즘 빵집들이 대부분 이런 할인을 하던데, 최고 많이 하는 곳은 30% 까지 하는 것을 보았다.
서울 제빵소도 이번 달 말까지 15% 할인 중이다.
이 건물은 1층 빼고는 2층부터 주차장이고 주차와 출차 공간이 넓어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되고, 서울 제빵소 앞 지상에도 잠시 주차할 곳들이 있다.
1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왼쪽으로 몸을 틀면 서울제빵소가 살짝 보이고 연결된 출입구가 있다.
들어서니 크리스마스 트리가 눈에 띈다. 크리스마스트리도 심플하니 참 예쁘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박스들도 쌓여있고 예약 주문도 많은 것 같았다.
빵 고르는 동안 케익 찾아가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아직은 앉아서 먹을 수는 없지만 서울 제빵소 광교점 실내는 꽤 넓다.
실내에 개수대가 있어 간단하게 씻기 너무 좋은 공간이다. 요즘은 이런 곳이 많던데 좋은 아이디어인 듯~
보기만 해도 살찔 것 같은 이 비주얼들이다. 세상에는 너무 맛있는 빵이 많은 게 문제다.
크로플은 크로플 전문점처럼 3 가지 종류나 있다.
쿠키류도 몇 종류가 있다.
샐러드와 샌드위치 종류도 다양하다.
케익들은 말할것도 없이, 침이 꼴깍 넘어가는 비쥬얼이다.
케이크는 모두 크리스마스 데코
점심시간이 되어가기 때문에 부랴부랴 빵을 구입해서 귀가한다.
서울 제빵소 빵들은 모두 맛있다. 너무 맛있어서 문제다. 버터도 맛있고, 크로와상의 그 바삭함이란 귀가 간지러울 정도니 말이다.
오늘도 빵 살 찌우며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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