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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의 맛집

용인 처인구 대형카페, 정그리다 카페 위치. 주차. 이용팁

by 7아몬드 2024. 4. 20.

용인치 처인구 대형카페, 정그리다 카페워치.주차.이용팁
 
정그리다 용인점
주소: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1311 1, 2, 3, 4동
영업시간: 10:30 - 22:00
주차: 자체 주차장 있음
 

 
 
비가 많이 오는 토요일이지만
카페투어 하고 왔네요.
 
오늘 방문한 곳은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정그리다 카페였네요.
 

 
 
입구 간판이 워낙 커서 카페 크기를 
짐작했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컸던
대형 베이커리 카페 정그리다!!
 
 

 

 
이 건물은 가장 초입에 있던 건물 모습인데요.
 
위에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위로도 세 동이 더 있어요.
 
구경 가고 싶었지만, 빗줄기가 너무 세서
 
포기하고요... 날이 좋고 꽃이 더 많이 피는 날 다시 방문해서
 
구경해 봐야겠더라고요.
 
 

 
 
중간중간 꽃도 많고, 잔디가 넓어 
 
멀리 여행 나온 기분이 드는 정그리다 용인점!!!
 
찾아보니 정 그리다가, 동대문에도 있더라고요.
 
 
비가 많이 와서 재빠르게 구경하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1층은
 
야외 못지않은 대형사이즈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요즘 카페사이즈가 정말이지
끝도 없이 넓어지네요.!!
 
 

 
 
정그리다 카페 로고는 코코넛나무네요.
 
저는 로고 보기 전에는,
 
사랑이나 친근함을 느낀다는 (정)을 뜻하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정그리다!!는 정글이다!!였나 봐요.^^
 

 

 

 
 
1층은 태국 호텔 로비 같은 느낌이었어요.
 
엄청 이국적이었네요.
 
 

 
 
온통 하얀색 벽과 라탄의 조합이 
 
흔한 카페 느낌은 아니었어요.
 

 
 
라탄이 있어도 보통 섞여 있지
 
이렇게 본격적인 라탄이 있었던가요!!! ㅎㅎ
 
 

 
 
통창으로 마주 보이는 숲은 
 
비가 와도 좋네요.
 
 

 
 
2층도 있다는 안내가 보여요.
 
게다가 이국적인 휴양지 느낌이 있는 라탄가구들이
 
더 있다니 아니 가볼 수 없죠!!
 
 

 
 
 
와우~
 
진짜 사방팔방 라탄라탄!!!!
 
 

 
 
 
라탄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했던가요!!
 
 

 
 
 

 
 
개인적으로 라탄 좋아하는데
 
이날 질리도록 구경하고 왔을 정도예요.
 
 

 
 
그리고 라탄가구들이 어찌나 다  예쁘던지
 
하얀색 배경이 사진도 잘 나와서
 
손님들 모두 사진 찍기 여념이 없으시더라고요.
 
 

 
 
요기 보이는 블랙 라탄,
 
유독 눈이 가던데요!!
 
흔하지 않은 디자인에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라탄으로 만든 소품들도 얼마나 많던지
 
야자수 나무도 라탄, 바구니도, 시계도
 
모두 라탄라탄!!!!
 
 

 


구석구석 비밀 개인 룸처럼 꾸며 놓은
 
침대가 있는 숨은 공간들은 아이들 있는
 
가족들이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커피 마시기 
 
딱 좋더라고요.
 
아이들도 카페에 와서 누워있을 수 있으니
 
엄청 잘 놀더라는요..
 
 

 
 
라탄 그네 의자도 있어서
 
애기들 진짜 좋아했어요.
 
 

 
 
2층만 있을 줄 알았는데
 
3층까지 있을 줄이야!!!
 
게다가 3층은 내추럴 무드 라탄 조명이라니요!!!!
 
더 보여줄 라탄이 남았단 말인가!!!!!
 
 

 
 
아니 올라가 볼 수 없죠!!
 
1층에서 2층 오르는 것보다
 
2층에서 3층 오르는 게 더 가팔랐어요.
 
 

 
 
진짜 라탄조명 세상이 펼쳐지더라고요.
 
 

 
 
1.2층이 무척 밝았다면
 
3층은 조도가 낮은 조명들이 많아서
 
무드 있다고 해야 하나...
 
훨씬 차분한 느낌!!!
 
그래서 그런가 2층보다 3층에 앉아계신 분들이 
 
더 많더라고요.
 
 

 
 
다양한 조명들과
 
많은 조명들~
 
 

 
 
가운데에는 명품 로고가 보이는 작품들도 있더라는요.
 
 

 
 
이쁜 조명이 많아 진심 하나 데려오고 싶었네요.
 
날이 더워지니 마침 라탄에 슬슬 눈이 갔었는데 말이죠.
 
 

 
 
3층도 통창이긴 한데 꼭대기 층이라
 
2층이랑 느낌이 또 달랐어요.
 
 

 
 
 

 
 
 
마지막으로 3층 야외 구경해 보시면요,
 


 

 
 
산과 하늘이 바로 보이는 데다
 
산이랑 더 가까워서 그런가
 
품어 나오는 풀냄새가 무척 좋았네요.
 
 

 
 
요건 3층에서 내려다본 1층 야외인데요.
 
아이들이랑 방문하기 진짜 좋을 것 같죠!!!
 
 

 
 
카페 정 그리다, 
 
구경하는데 한참 걸렸네요.  그럼 먹거리를 주문해 볼게요.
 
주문은 1층에서 해요.
 
 

 
 
일단 음료수는,
 
시그니처 메뉴가 네 가지 있던데 모두 코코넛이 
 
들어가는 것 같았어요.
 
로고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우쳤네요.
 
 

 
 
 
코코넛 이온음료도 판매하고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우리 일행은 그냥 기본아메리카노에 따뜻한 라테
그리고 차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베이커리는,
 
샌드위치 두 종류, 도넛, 케이크등이 있었고요.
 
케이크 종류가 열 가지가 넘었지만
 
특별히 먹고 싶은 메뉴는 없어 패슈~~~
 
 

 
 
 

 
 
베이커리 종류가 생각보다는 많지 않았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맛도 중간이었어요.
 
 

 
 
 
주문한 커피들 중에서는
 
 

 
 
아메리카노보다는 라테가 더 맛있었고요.
 

 
 
카페 이름 잊지 않도록 
 
딱 로고가 박힌 코코넛나무 마스코트가 쟁반에 
올려져 나와서 
 
뭔가 특별함이 있나 찾아봤더니,
 
그런 건 없었어요^^
 
그리고 카페 정 그리다 이용팁 하나 
 
리뷰하면 선물을 주는데
 
 

 
 
미니 띠네를 주더라고요.
 
리뷰 선물이 꽤 크죠!!!
 

 
 
방문하시면 살짝 부지런 떠셔서
 
선물 하나 챙기세요!!!
 
 

 
 
진짜 마지막!!!!
 
주차장 드넓어서 매우 좋아요!!!!
 
 

 
 

이상 비 오는 날 카페 투어
카페 정그리다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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