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미르스타디움 카페 , 리틀 포레스트(아이들이랑 나들이하기 좋은 카페)

용인 미르스타디움 카페, 리틀 포레스트(아이들이랑 나들이하기 좋은 카페)
 

동네축구이긴 하지만, 축구경기가 있다고 해서 나들이도 할겸
축구경기도 구경할 겸 용인시민체육공원인 미르스타디움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방문하는 거지만
여전히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어요.
쓰레기하나 없고, 화장실도 내 집보다 깨끗했어요.
편의시설들도 너무 좋아서 하루 나들이 잘하고 왔는데요.

그중에서도 
아이들이랑 가기 좋은 미르스타디움 내에 있는 카페
리틀포레스트 리뷰해요.

 

용인미르스타디움 
주소: 용인시 처인구 동백죽전대로 61
영업시간: 09:00 - 18:00
주차: 시설 내 가능
 
 
일단 미르스타디움 내에 있는 카페 리틀포레스트는요.
입구가 세 곳이 있는데
 
주차는 남문 쪽에 하시면 돼요.
(남문이라 하면, 미르스타디움 입구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입구로 들어가시면 남문 주차장이에요.)
 
미르스타디움음 주차장이 길게 쭈욱 있어서 너무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걸어서 다시 내려오셔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래보이는 곳은 야외에서 출입가능한 입구예요.
 
 

 

아이들이랑 가기 좋은 카페라고 말씀드린 게 
시민체육공원이다 보니 규모가 커서
카페 야외자리도 넓고 그늘도 깊이 지는지라
아이들이랑 오가기 좋아요.

 

 

 
이 입구는 어린이 상상 놀이터 쪽에서 오가는 입구고요.

 
 

 
 

어린이 키우시는 분들이 다 아시겠지만
무료 장난감 대여소랑 어린이 상상놀이터가 이곳에
붙어 있어서 아이들이랑 체험하고
카페 들러 요기하기도 좋아요.

 

 
 

자, 이제 카페 내부로 들어가 볼게요.
 
카페내부도 역시
 
무척이나 쾌적하고 넓었는데요.

 

 
 

혼자 책을 보거나 일을 하기도 좋고

 

 

 
단체석도 여럿 있어서 모임 하기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책도 비치되어 있는 점이 눈에 띄었어요.

 
 

 
 

콘센트도 있어서 노트북 할 수 있는 자리도 있고요.
 
제한도 없었어요.

 

 
 

또 한쪽으로는 이렇게 독립된 공간인 룸인
블랭크룸이라는 곳이 있으니
 
대여공간 찾으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약은 리틀포레스트 인스타그램 디엠이나
큐알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용료는 2시간 3만 원 기본시간에다
1시간 추가 시 만원이라고 해요.
 
16명까지 수용가능에
음료는 10% 할인이라고 하니까
 
필요하신 분들 기억하세요!!!

 
 

 
 

리틀포레스트 카페 안에도 아이들을
위해서 어린이 체어도 비치되어 있고요.
 
또 부모님들 카페에서 쉴 동안
아이들 심심하지 않게 
색칠공부할 수 있는 간단한 용품들도 
배려 깊게 잘 준비되어 있어요.

 
 

 
 

어린이프로그램도 요일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아이들이랑 잘 이용하시면
일주일 심심하지 않게 유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비용도 저렴해서 재료비 정도만 지불하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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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충분히 살펴봤으니
 
카페에 먹거리 무엇이 있나 볼게요.

 
 

 
 

일단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요.
 
커피가 디카페인까지 준비되어 있었어요.

 

 
 

커피, 주스, 프라페, 티, 에이드도 있고요.
 
커피가격 4,000원부터 시작하네요.
 
사실 시에서 운영하는 시설 안에 있는 카페라
 
더 저렴할 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커피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마셔보니까
 
맛이 좋더라고요.

 
 

 

 
간식거리나 요기 거리도 상당히 많았거든요.

 

 
 

브런치도 가능했는데요.
 
에그 샌드위치랑 커피세트도 있고요.
 
케이크, 머핀, 쿠키, 머랭, 구슬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용인시 아이들이랑 가볼 만한 곳
 
추천하는 장소이자 카페
 
용인 미르스타디움 내에 있는 
 
카페 리틀포레스트 리뷰였고요.
 
이렇게 좋은 시설은 
 
잘 이용하는 게 생활의 팁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시설 잘 이용해 보아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