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사계절 늘 먹고 싶은 곳, 오래된 맛집-청수우동메밀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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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우동메밀냉면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12

영업시간: 매일 11:00 - 20:40

(라스트 오더 20:25)

주차: 가게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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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이 맛집 모르시는 분들 없을 것 같은데요.

 

청수우동메밀냉면집에정말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한 곳에서 변하지 않는 맛을 제공해 주시는 사장님

 

이곳에 가면 늘 드는 생각이,

 

면인데도 불구하고

 

엄마가 해주는 음식 오랜만에 먹는 기분이에요.

 

 

그만큼 맛이 편안하다고 할까요.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자면

 

우동과 메밀이 주 메뉴이고요.

 

 

 

 

 

 

두말 않고 메뉴 사진 보여드릴게요.

 

우동 특별히 입에 감기는 맛없어요.

 

그냥 편안한 맛^^

 

 

 

 

 

 

가게서 직접 뽑으시는 메밀국수

진짜 진짜 깔끔한 맛~~~~

 

 

 

 

 

 

 

테이블에 놓인 양념 넣어 드심 더 맛남!!!!

 

 

갈아진 무랑 파 원 없이 넣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사진만 봐도 또 먹고 싶네요!!!

 

 

 

 

 

만두도 있어요.

 

 

 

 

그리고 김밥과 유부초밥

 

김밥 맛은 평이하고요.

 

유부를 직접 조리시는지 

짜거나 달거나 하지 않고 맛있어서 유부초밥

원래 안 먹는 저도 먹는 맛이에요.

 

 

 

 

 

 

이렇게 한 끼 먹고 나오면 

 

기분이 좋아지곤 해요!!!!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생각나는 맛집

 

청수 우동 메밀 

 

당장 달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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