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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의 맛집

수지 신봉동 , 알찬 구성에 가성비까지 좋은 스테이크 맛집_ 엄마는 스테이크

by 7아몬드 2024. 8. 26.

수지 신봉동 , 알찬 구성에 가성비까지 좋은 스테이크 맛집_ 엄마는 스테이크

엄마는 스테이크

주소:  용인시 수지구 신봉 2로 115-52 1층 

영업시간: 12:00 - 21:30(매주 화요일 휴무)

주차: 건물옆 가능

 

신봉동에서는 모르시는 분들이 없는 엄마는 스테이크에다녀왔어요.

 

엄마는 스테이크는 떡볶이와 스테이크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알찬 구성 때문에

 

인기가 많은데요.

 

 

 

 

스테이크인데 가격까지 나쁘지 않아서 

 

브런치로도 가족 외식으로도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2인 39,000원부터 먹을 수 있는데

 

얼핏 보면 비싼 가격 같지만,

 

구성을 보면 그런 생각이 쏙 들어가요.

 

 

 

내부도 상가주택 1층이라 스테이크 집 치고 막 화려하고

 

하진 않지만 동네에서 편하게 오갈 수 있는 분위기고요.

 

 

 

 

착석할 수 있는 자리는 꽤 많아서  단체방문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어언 10여 년 가까이 다닌 것 같은데 포스팅이 늦었네요.

 

 

 

 

39,000원짜리 2인분 엄마는 스테이크 구성 보여드릴게요.

 

일단, 샐러드를 주시고요. 식전빵도 주십니다.

 

샐러드가 긴 세월 동안 한 번도 신선하지 않은 적이 없었어요.

 

 

 

 

찬으로 무피클 양파 피클 두 가지 주세요.

 

 

 

 

샐러드를 먹고 있으면 떡볶이를 내주신답니다.

 

국물 떡볶이이고 맛이 순하고 많이 자극적이지 않아요.

 

 

 

 

바지락까지 들어가서 국물맛이 깊어요.

 

양도 많고요.

 

요 떡볶이는 선택메뉴인데요. 

 

크림우동과 떡볶이 중 선택을 할 수 있어요.

 

 

 

떡볶이를 흡입하고 있으면

 

바로 스테이크가 나와요.

 

때깔이 너무 좋지요!!

 

 

 

사진으로는 많게 안 느껴지네요. 

 

실제로 보시면 더 많답니다.

 

2인은 충분히 먹고 배부를 수 있는 양에요.

 

만약 부족하면 사이드 메뉴로도 떡볶이와 피자와, 크림가락국수 등이 있으니

 

추가 주문하면 됩니다.

 

 

 

고기 야들야들 냄새 하나 없고 맛있습니다.

 

 

 

엄마는 스테이크에서 2인이 더치 페이를 하면 2만 원 꼴인데

 

샌드위치하나도 만원이 다 되는 가격이니

 

이 가격에 식전빵 샐러드 떡볶이 스테이크 그리고 마지막으로 음료까지..

 

정말 가성비가 좋아서 소개를 안 할 수가 없었어요.

 

게다가 구성들이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메뉴라 

 

가족단위 방문도 많이 하시니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주차는 건물옆에 3대 정도 가능해서 협소하니 대각선 건너편

 

주택가에 주차할 수 있다는 것도 

 

팁으로 드리면서 오늘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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