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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의 맛집

[샐러디]에서 가볍게 식사 했어요!

by 7아몬드 2021. 9. 30.

SALADY샐러디(수지구청역점)

 

수지구 풍덕천동 718 -1

10:00 - 20:30 

주차: 주차장 있으나 주차하기 불가능

(인근 주택가나 주변 공영주차장 주차/유료)

 

 

샐러디 수지구청역점 외관


 

수지구청역 근처 은행에 들렀다가 지나는길에 보니 샐러디가 보여 들렀어요.

샐러디 매장이 많은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제가 발길 닫는 곳 하고는 거리들이 있어서 배달 외에는 매장 이용을 거의 못해봤는데 눈에 띄길래 얼른 들어갔어요.

 

 

 

 

 

오픈한 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매장 너무너무 깨끗했어요. 

포장할까, 먹고 갈까 고민하다 매장에 아무도 안 계시길래 먹고 가기로 했어요.

 

 

 

 

 

 

샐러디 좋아해서 공식 블로그에 가끔 들어가 보거든요. 뭐 새로 나오는 메뉴 있나 하고요. 

계절 바뀔 때마다 메뉴들이 리뉴얼되면서 지루할 수 있는 고객 입맛에 부흥하기 위해 노력하는 느낌!! 이랄까요.

여기저기 샐러드 전문점 이용해 봤는데 샐러디 참 괜찮은 것 같아요.

 

 

 

 

 

 

3대 영양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적절히 섭취할 수 있게 균형 맞춰 짠 식단이라고 하는데, 종류 많고 선택의 폭이 넓은 게 장점인 것 같아요. 내 마음대로 넣고 빼기.

 

 

 

 

 

 

가을 신메뉴 바질파스타 샐러디는 10% 할인해서 판매하더라고요. 원래는 8,400원인데 7,600원 정도네요.

9월달에만 할인 가격에 먹을 수 있대요.

 

샐러디가 계절 시즈널 메뉴를 판매하는데요. 가을 시즈널 메뉴는 3개월 동안 판매한다고 해요. 9월 1일 출시되었으니 12월까지 먹을 수 있겠네요.

여하튼, 계절마다 새로운 메뉴가 나와서 좋은 것 같아요.

 

 

 

 

 

뭐, 당연한 거지만 재료 원산지 세세하게 표기되어 있고요.

 

 

 

 

 

 

바질 들어간 음식을 며칠 전에 먹은 관계로 자주 먹는 콥 샐러디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했어요.

 

 

 

콥샐러디 6,500원

 

 

 

보기에는 많은 양 같지만 그다지 많은 양은 아니에요. 또 추가해서 넣은 재료도 없어서 한 끼 양으로 괜찮았어요. 아메리카노 맛은 커피 전문점이 아닌 만큼 쏘쏘 고요.

 

 

 

 

 

 

어느 재료 하나 신선하지 않은 것이 없어 더 맛 좋은 샐러디. 

사실은 집에서 샐러디 배달해 먹다가 샐러드가 남는 경우, 잘 보관해뒀다 집에 있는 토르티야에 손수 말아먹을 때도 있어요.ㅎㅎ

이렇게 먹으면 1 주문 2끼 해결되거든요.>. <

 

 

 

 

 

 

혹시 어트하시는 분들은 샐러드 공식 홈피에 들어가셔서 영양정보 클릭하시면 칼로리 계산기 계산기도 나오니 주문 메뉴랑 추가한 토핑 선택해서 계산해보고 드세요!!

 

또, 알레르기 정보도 표기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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