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오래된 손 칼국수 맛집, 봉덕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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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덕 칼국수(본점)

 

오래된 의왕 로컬맛집 봉덕칼국수에 다녀왔어요.
 
봉덕칼국수가 새로 건물을 짓고 이사한 후로
사실 자주 방문하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방문해도 맛은 변함이 없더라고요.

 

 

 
멀어졌지만 넓어지고 깨끗해져서 좋아요.
그래도
기다리는건 매한가지!! ㅎㅎ
 
그나마 점심시간 피해서 갔더니
20분정도 기다리고 입장했어요.

 
 

 
 
메뉴도 변함없이
 
버섯샤브
바지락 칼국수
만두
사이드로 고기. 야채추가
면사리.볶음밥이 전부

 
 

 
 

다대기 두가지와 김치가 상위에
있고요.

 
 

 
 

아래 사진에
보시는게  3인분양이에요.
고기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추가해야 하는
시스템이지만 ^^
이날은 볶음밥을 많이 먹기로해서
고기.야채 추가는 패스 했어요.

 
 

 
 

봉덕칼국수가 다른곳과 다른점은
바로 이 미나리 
 
 

 
 

후다닥 금새 끓어서 
좋아요.
 

 

 

추가하지 않은 양이
조금 아쉽지만
 
우리에겐 직접 눈앞에서 밀어주는
손칼국수가 있으니까요~
 
 

 
 

입에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보는것만으로도 쫄깃
 
 

 
 

맛있게 찹찹먹고 나자마자

 
 

 
 

볶음밥 추가 주문
 
 

 
 

역시 맛나요!
 
그래도 
봉덕칼국수는 칼국수가 젤 맛나지요!!
 
 

 

 
 

가성비 썩 괜찮은 의왕로컬맛집
봉덕칼국수 본점 후기 였어요!!!

나른할땐
칼칼.쫄깃한 맛보러
봉덕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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