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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의 여행지

여주 가볼만한 곳_ 신륵사 관광지 내 로컬푸드 직매장 _올 더 여주(2탄)

by 7아몬드 2024. 4. 1.

 

여주 가볼 만한 곳_ 신륵사 관광지 내 로컬푸드 직매장 _올 더 여주

 

올 더 여주(여주 로컬푸드 직매장)

신륵사 국민 관광지

여주 청송동 290-3

 

신륵사 관광지내에는

신륵사와 도예단지 외에 여주 지역 상품을 판매하는

로컬 푸드 매장도 함께 있어요.

 

 

이름하여

올더 여주라고 하는데요.

 

관광단지안에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있어

이곳에 주차하시면 오른편에 바로 올 더 여주가 보여요.

 

신륵사 관광단지 주차장

 

저는 어딜 가나 로컬푸드 직매장과 

지역시장을

무조건 들리는 버릇이 있어서

여주에서도 아니 방문할 수 없었지요.

 

 

 

 

위치도 워낙 좋아서 여주가시면 꼭 한 번 

들러 보시길 바라요!!

 

 

 

 

자 그럼 올 더 여주 온라인으로 

구경해 보세요!!

제가 구석구석 촬영해 왔거든요. ㅎㅎㅎ

 

 

 

일단 들어가자 보이는 꽃과 화분들

 

 

 

엄청 싱싱한 데다 종류도 무척 많았어요.

 

 

 

생화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양은 많고 가격은 저렴하고 

진짜 다 사 오고 싶더라고요.

 

현지분들도 엄청 많이 사가시더라고요.

 

 

 

 

꽃과 나무 옆자리에는 이렇게 과일코너가 있는데요.

 

여주가 딸기로 유명한 거 아세요???

저는 여주에 딸기 따기 체험하러 많이 다녔었는데요.

 

양평과 함께 여주도 딸기 많이 납니다!!

 

마트보다 30% 정도 저렴했고

주스용도 따라 판매했는데 주스용이라도 그냥 

먹어도 부족하지 않을 크기였어요.

 

저는 그 자리에서 두 박스 망설임 없이 

구매해 왔어요.

 

 

 

고구마도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또 한 가지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이 이엠 껍질 사과도 한 봉지에 9,000원이길래

집어 왔는데

생긴 건 저래도 진짜 얼마나 단단하고 아삭하고

맛있던지, 많이 가져오지 않은걸 땅 치고 후회했답니다.

 

요즘 사과값이 선을 넘었잖아요!!!

 

 

 

 

비트, 늙은 호박, 호박, 양파, 상추 가격도 말할 것도 없이

정말 합리적이었어요.

 

 

그 옆으로는

음료와 술이 있네요.

 

막걸리, 오미자, 사과주스, 포도주스, 마시는 요구르트 등등

없는 종류가 없어요.

 

 

 

 

냉장코너에 있는 것들로는

계란과 수제 간장과 장, 엑기스들이 있어요.

 

 

소분된 뿌리야채들이 아주 싱싱했고요.

 

 

 

냉동식품도

냉동과일부터 만두, 곶감, 해산물까지 있네요.

 

 

 

 

그릭 뒤쪽으로는 말린 채소들이 한가득 있었어요.

 

 

 

고기들은 친환경 무항생제를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그만큼 가격대가 있긴 했지만

마트보다 싸더라든요!

 

 

 

 

 

 

육류 옆 자리에는 즉석식품들이 있었는데요.

 

그 자리에서 직접 만드신 두부와 반찬들이 있었어요.

 

두부도 한팩사와서 먹었는데

강릉 두부맛  못지않았네요.

 

 

 

 

가격도 너무 착하지 않나요????

 

 

 

 

반찬들도 먹음직스러운 데다가

위생적으로도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네요.

 

 

 

제가 반한 여주 로컬푸드 송편맛

 

직접 손으로 만드신 송편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대부분 깨가 들어간 꿀 송편이 많잖아요.

 

근데 여주 로컬푸드 매장에

흔하지 않은 콩송편이 있더라고요.

 

어렸을 때 할머니께서 해주시던 콩송편이 

너무 그리웠는데

 

이게 웬 떡인가 싶어

세 팩이나 구매해 와서 

한팩은 먹고 두백은 냉장고에 고이 모셔 두었어요.

 

그 외에도 삶은 계란이랑

만두도 있었는데

 

이 모든 게 로컬푸드 안에 있는 부엌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시는 거드라고요.

 

 

 

요일별 반찬 코너에는 특별식 나오는 날이

따로 있는 거 있죠!!

 

이런 로컬푸드 매장 집 근처에 있으면

방앗간이 되겠어요!!

 

 

 

 

색이 무척 고왔던 말린 고추도 정겹고요.

 

 

 

또,

공예품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이 코너에는 선물할 만한 것들이 꽤 있더라고요.

 

 

 

 

손가방이나 스카프도 있고

 

 

 

도마나 수제비누, 쟁반등도 있고요.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주전부리들 코너

그냥 지나칠 수 절대 없죠!!

 

누룽지, 과자, 말린 고구마, 고구마 스틱, 전병,

말린과일, 젤리등등등

너무 많아서 입이 아플 지경입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곡물들! ㅎㅎ

종류 없는 거 없이 다 있습니다.

 

 

 

생땅콩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20% 정도 저렴했어요.

 

 

 

 

주차도 편하고 맛있는 것도 많고 가격도 합리적인 

여주 로컬푸드 직매장 올 더 여주!!!

여주 가시면 꼭 들르기? 있기? 없기?

아셨죠!!!!!!

 

편한 밤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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