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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의 여행지

여주 당일치기 여행 코스 추천/ 볼거리/ 먹거리 정보 (1탄)

by 7아몬드 2024. 4. 1.

여주 당일치기 여행 코스 추천/ 볼거리/ 먹거리 정보 (1탄)
 
사찰 신륵사와 여주 박물관
 
이번주 축제와 함께 추천드릴 여주 당일치기 코스는
바로 요렇게입니다!!
 
> 여주 신륵사 
> 여주박물관(신륵사 바로 앞)
>여주 옹심이(신륵사에서 차로 5분 거리/ 걸어서 15분 거리)
> 여주 카페 바하리아(신륵사에서 차로
20분/여주 ic앞)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지 않는 동선이고요.
(참고로 세종대왕릉과 박물관도
참 좋은데 세종대왕릉은 

신륵사와 반대쪽이니 여주나들이
코스에 넣으시려면 
참고하세요!!)


신륵사
주소:여주시 신륵사 73
입장료: 무료
주차: 무료
 
신륵사는 꽃이 필 때나 노을이 질 때가 가장 아름답던데
아니면, 석가탄신일이 있는 5월 행사 때도 좋더라고요.
 
방문했던 3월엔 아직 쌀쌀해서 조금 허전했는데요.
 
일단, 입장료와 주차는 무료이고요.
 

 
 
요긴 입구인데
앞에 말씀드렸다시피

아직 꽃이 피지 않아 휑하긴 하네요.
 
꽃이 피고 푸릇푸릇한 옷을 입어야
더 아름다워질 사찰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여주 신륵사도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어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요기 사이트로 가셔서
참고하세요.
 
http://www.silleuksa.org/

 

천년고찰 신륵사

천년고찰 신륵사

www.silleuksa.org

 

 

 
 
남한강이 신륵사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요.
 

 
 
신륵사는 그다지 넓지 않고 평지라
어르신이나 아이들과 나들이, 여행하기 좋은 사찰이에요.
 
 

 
 
기와 한 장으로 공덕을 쌓으실 기회도 있어요.
 

 
 
신륵사 극락 보전 앞은
석가탄신일이 되면
참 아름답던데
슬슬 석가탄신일 준비를 

하시는 것 같았어요.
 

 
 

 
 
600년이 넘은 은행나무는 
그냥 은행나무가 아닌 비범함이 느껴지네요.
소원지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진짜 멋있는데
올해는 아직 많이 안 달렸네요.
 

 
탑에서 내려다 보이는 남한강에
노을 지는 모습이 
진짜 장관인데
이날은 시간상 보지는 못했어요.

 


 
여주박물관
주소: 여주시 신륵사길 6-12
관람시간: 09:00 - 18:00
관람비: 무료
주차: 무료
 

 
 
여주 박물관이 새로 지어져서 개관을 했는데요.
 
저도 이번이 첫 방문인데
여주 박물관 아이들이랑 방문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아이들이랑 박물관이나 미술관 가시면
너무 넓어도 사실 힘이 든데요
 
여주박물관이 아주 많이 넓지도 않고
아이들이랑 소소하게 즐길거리도 많아서
너무 유용한 장소인 것 같았어요.
 
일단 무료입장이고요.
 

 

 
일층에 여주여행안내책자에
여주여행 좋은 정보들이
많으니
한 장 꺼내 드셔서 들고 다니셔도 좋아요.

 

 
사진엔 다 안 담기는데
이 미친 남한강뷰!!! 강뷰 박물관이 우리나라에 몇이나 되겠어요.
정말 뷰가 미쳤더라고요.
 

 

 
 
새로 지어져서 엄청 쾌적 깨끗하고요.
 

 
 
스탬프투어도 있어서
아이들 지루하지 않게 

박물관 여행 하실 수 있어요.
 

 
 
우체통에 엽서도 한 장 써서 넣어보세요.
이런 거 아이들 참,, 좋아라 하지요!!
 

 
세종대왕릉이 있는 만큼 여러 가지 체험활동이 있는데
제가 방문한 날은 활동이 없었네요.
 

 
 
흥미유발 촉감상자라고
유물에 손 넣어서 만져보기 체험도 있던데
이런 거 은근히 스릴 있잖아요.^^
괘니 무섭고... ㅎㅎ
 

 

 
 
2층에 본격적인 역사관이 있는데요.
 

 
 
특별기획전이 중간중간 열리고 있더라고요.
 

 
 
진짜 너무 어렵지도 않고
너무 방대하지도 않게

여주 역사에 대해 쉽고 간결하게 잘 전시되어 있었어요.
 

 
 
일층에서 집어든 스탬프 투어에 참여도 하고요.
스템프 투어는 왠지 보물찾기 하는 느낌!!
저만 그런가요??

 

 


여주
에 그냥 왔다 돌아갈수도 있지만
이렇게 한번 알고가면
더 깊이 느끼고 가는 기분이들어
좋은것 같아요.

 

 
 
위에서 내려다본 여주박물관 모습이에요.
카페 같기도 한데요!!
 

 
 
여주를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해설사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또 하나,
여주 박물관의 볼거리~
 
바로 여주 박물관 1층에 있는 카페인데요.
 

 
 
박물관 1층카페가 남한강 뷰를 가진
아주 꿀자리
카페입니다.
 

 
 
심지어 가격도 착해서 박물관 한 바퀴
둘러보시고 아이들이랑 휴식시간 가지기도 좋을 것 같아요.

 

 
 
센스 있게 어린이 음료도 종류가 다양했어요.

 

 
미술관 옆 동물원 아니고
신륵사 옆 박물관

두 장소 모두 너무 유용한 곳이니 봄나들이, 가족나들이로 강추합니다.
 

 

 
저는 여주당일치기 먹거리 편으로 돌아올께요!!
나른한 오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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