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카페, 더 노멤버 라운지(서천)
용인시 기흥구 서천로 172번 길 31
영업시간: 매일 8:00 - 22:00
휴무: 매주 월요일
전용주차장 있음
오늘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 체인점인
더노멤버 라운지에 다녀왔어요.
넓은 주차장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더 노멤버 라운지네요.
요즘은 어디를 방문하나 주차가 큰 몫을 차지하지요.
그런 점에서 방문할 때 주차 스트레스 없어 좋아요.
더 노멤버 라운지는 이 동네 저 동네 체인점이 많은데요.
모두 대형 사이즈로 확 트인 공간이 좋은 카페인 것 같아요.
수지점 송도점에 이어 용인 서천점에도 다녀와 봤네요.
서천점의 주황색 출입구가 보이고요.
들어서면 느껴지는 바 같은 분위기~
올블랙에 실내도 어두컴컴 차분한 분위기예요.
오히려 밤에 오면 좋을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아니나 다를까
밤에는 요렇게 주류도 판매하시더라고요.
카페 이용 목적이기에
커피 주문해 봤어요.
원두는 두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쉽게,
밥(bob)은 부드러운 맛
폴(paul)은 산미가 가미된 맛
한잔씩 주문해 봤네요.
외에도
베이커리도 있지만,
크로와플, 마카롱, 아이스크림, 피자, 프렌치프라이 등 도
메뉴에 있었어요.
베이커리 종류가 이렇게 있고요.
주문하고 2층으로 갔어요.
층계 따라 올라가면 2층이고요.
더 노멤버 라운지는 독채 건물을 사용하던데
1층이 지대가 낮아서 2층으로 올라가면
건물 뒤쪽 1층이 되더라고요.
2층으로 올라가 보니
2층은 1층보다는 환한 분위기예요.
어느 지점을 가나 노멤버 라운지는
테이블 간 거리가 멀어서 좋고요.
테이블도 넓고 많아서 좋아요.
또 통창이라 더 좋고요.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2층에는 좌식 자리도 있어요.
창가 좌석에는 혼자 공부를 하거나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그도 그럴 것이 여기 진짜
혼자 시간 보내기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평일에는 더더욱이나 붐비지도 않고
조용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종류별로 하나씩 주문한 아메리카노 2잔과
요즘 꽂혀있는 소금 빵 주문했어요.
커피 두 종류나 맛이 좋았어요.
소금 빵도 기대 이상이었고요.
버터의 풍미가 아메리카노와 먹기 딱 좋은 맛있어요.
용인에서 혼자 보내기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거나
주차가 좋은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은
더노멤버라운지 베이커리 카페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아몬드의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지] 가성비 좋은 수제 돈까스전문점 맛집, 온정 돈까스 (0) | 2022.03.14 |
---|---|
[강릉] 수제 맥주와 특색있는 공간의, 버드나무 브루어리 (0) | 2022.03.14 |
[동탄] 가성비 좋은 점심메뉴 , 본구이 점심특선 직화쭈꾸미 볶음 (0) | 2022.03.10 |
[부천] VIPS는 지금 딸기 홀릭 중!! , 빕스 중동소풍점 (0) | 2022.03.07 |
[강릉] 교동 맛있는 빵집, 52블럭 베이커리 (0) | 2022.02.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