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전 추석선물도 구입할 겸 지난주 새로 오픈한 롯데아울렛 타임 빌라스에 들렸어요.
먹거리 길인 테이스티 그라운드에서 점심으로 수제 햄버거를 먹었는데요 수제치즈버거 리뷰해봐요~
대치동에서 시작한 수제버거 맛집 파이어벨(FIREBELL) 롯데 타임 빌라스에 입점했더라고요. 사실 버거를 먹으려고 했던 건 아니었는데 오픈 발과 추석 전이라 너무 많은 분들이 타임 빌라스에 몰리셨더라고요.
둘러보다가 대기 시간이 제일 짧은 파이어벨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파이어 벨
의왕 학의동 1039
롯데아웃렛 타임 빌라스 푸드홀
파이어 벨의 대기시간은 20분여 정도였어요.
파이어 벨은 푸드홀 내에 있기 때문에 오픈된 공간이고요. 확실히 햄버거라 먹는 속도가 느리지 않기 때문에 회전은 다른 곳에 비해 빨랐어요.
파이어 벨 메뉴들은 매우 단출해요.
버거 메뉴로는 치즈버거 / 더블 치즈버거 / 디럭스 버거/ 내빌쉬 핫치킨버거
사이드 메뉴는 프렌치프라이 / 치즈 프라이 / 핫윙 / 바비큐 치킨 / 코울슬로 / 콘샐러드 등
줄 서지 않고 네이버 주문 가능해요. 테이블에 있는 바코드로 주문 가능해서 좋아요.
주문한 메뉴가 치즈버거(6,500원 0) 2개 디럭스 버거(7,500원) 2개 음료수(3,000원)와 프렌치프라이(4,000원), 코울슬로(2,700원)와 콘샐러드(2,700원)까지 주문해 봤어요. 외에 바닐라 셰이크를 주문했는데 방문인원이 너무 많은 관계로 바닐라 셰이크는 이미 동이 나서 다시 만들고 있는 관계로 못 먹었네요.
치즈버거와 디럭스 버거의 차이를 보여드리자면 야채가 추가된다는 점이에요. 외에 다른 점은 없는 것 같아요. 햄버거의 사이즈가 타 수제버거집 햄버거 사이즈보다는 조금 작은 사이즈였어요. 음.. 우리가 아는 햄버거 빵 사이즈와 모닝빵 사이즈의 중간 사이즈였달까요.
그래서 그런지 리뷰에 보면 사이즈 불만의 리뷰가 있더라고요. 개인적 취향으로 그다지 나쁘진 않았는데 불만이 나오기도 할 것은 같아요.^^
그리고 고기 패티의 잡내도 전혀 없었고, 만들어진 후 바로 먹었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콘 샐러드 다른 곳 콘샐러드와 차이점 없고요. 코울슬로는 조금 단 느낌이었어요. 코울슬로 맛은 쏘쏘였네요.
프렌치프라이는 갓 튀겨 나온 걸 먹었기 때문에 두말하면 잔소리고요. 튀긴 건 신발도 맛있다잖아요!!ㅎㅎ
롯데 타임 빌라스 파이어 벨 수제버거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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