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난다버거 (동천점)
주소: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 95 2층
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주차장: 건물 지하(계산 시 주차 할인권 받기)
강남에서 오가다 보기만 했던 힘난다 버거를 먹어보러 다녀왔어요.
요즘 주변에 이 버거집이 자주 보이더라고요.
벼르고 벼르다 다녀온 힘난다 버거 리뷰해요.
힘난다 버거는 2층에 위치하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실외 출입구랑
실내 출입구 2개의 입구가 있어요.
이쪽은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면
출입가능한 곳이에요.
요즘 대세인 키오스크 주문~
그런데 예상보다 종류가 굉장히 많았어요.
특히 샐러드 종류가 많이 다양해서 놀랐네요.
안내문을 쭉 훌터보니 힘난다버거는
샐러드와 수제버거가 주 메뉴더라고요.
2층 매장은 통창이라 답답하지 않고
깨끗하고 좋았어요.
실내에 설치된 티브이에서
힘난다 버거에 대한 스토리를 볼 수 있게 해 놓으셨는데
햄버거 기다리며 보고 있자니
햄버거 패티에 유산균이 들어있는
건강을 생각해서 만든버거라고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힘난다 버거 인가 보더라고요.
주스도 착즙 주스를 판매하고요.
정말 많은 샐러드 종류들
그리고 이런 이벤트 버거도 있던데
제주도의 그 버거가 생각나는 비주얼이더라고요.
칠용 디버거
먹을 수만 있다면 주문해 보고 싶었으나
불가능할 것 같아요.
먹다가 김치찌개 먹으러 갈판.
콤부차 종류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고요.
요즘은 정말 건강한 삶이 중요한 것 같아요.
버거도 건강해야 해요.
함박스테이크 키트도 판매해요.
드디어 나타난 주문 메뉴들
일행들과 일부러 종류를 다르게 주문해 봤어요.
힘난다 치즈버거 (단품 6.600원)
구운 양파 치즈버거(단품 6,400원)
불고기 버거(단품 5,900원)
그리고 사이드도 다르게.
감자튀김과 어니언링 음료는
세트로 주문했어요.
수제버거라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에요.
가장 인기있는 메뉴가 치즈버거이고
2위는 머쉬룸구운양파버거래요.
아래 사진은 치즈버거예요.
구운 양파 버거에는 양파가 볶아져 나오고요.
치즈버거에는 생양파가 나와요.
나머지 재료는 모두 똑같더라고요.
패티는 잡내는 없고 후추 맛이 좀 강했어요.
그래서 구운 양파랑 좀 더 잘 어울리는 맛이랄까요.
불고기 버거도 깔끔한 맛이었네요.
감자튀김과 어니언링은
다른 수제버거 집보다
양이 좀 작은 것 같았어요.
맛도 그냥 보통.
따뜻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식어져 나왔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어니언링을 좋아하지 않는데
힘난다 버거는
감자튀김보다 어니언링 맛이 좀 더 나은 것 같았네요.
아무래도 패스트푸드보다는
훨씬 맛있는 수제버거.
맛있어야 하는 가격이기도 하고요.
건강까지 생각한 맛이라더니
느끼하거나 잡내 없는 깔끔한 맛이 좋았네요.
다음 방문 때에는 샐러드를 먹어봐야겠어요!!!! 쩝~
힘난다 버거 리뷰 끝^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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