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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의 맛집

아기자기 예쁜 용인브런치카페 /인스타감성카페-464스트릿-

by 7아몬드 2023. 5. 28.

아기자기 예쁜 용인 브런치 카페를 발견했어요.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것 같았어요.
장미가 예쁘게 피는 계절에 기분좋은 나들이였어서 리뷰해요.


 

브런치 카페 464 스트릿

주소: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464 1층
카페464st

영업시간: 09:30 - 20:00
주차장: 전용주차장 있음

 


 
오밀조밀 구석구석 예쁘게 꾸면 놓았던 실내부터 둘러볼게요.

 
 

 

하얀 톤의 실내에 골드컬러의 테두리가 깔끔 그 잡채예요!!^^

 
 

 

 

실외로도 초록이 나무들이 보이지만  내부에도 나무들이 많아서 공기 쾌적!!
모두 진짜 나무라 청정 두 배네요.

 
 

 
 

넓지 않은 공간이 왜 이렇게 환한가 했더니 천장이 유리더라고요.
 
인스타 감성 카페답게 요기조기 사진 찍으시는 분들 많았아요.

 
 

 
 

 

사진찍으라고 예쁜 소품들도 구서구석 놓으셨드라고요.

 
 

 


 
창밖으로 살짝 보이는 실외가 너무 궁금해서
주문이고 뭐고 일단 둘러보러 나가요!!!
 
 

 
 
 
작지만 너무 예쁜 공간이었어요.
상큼한 컬러의 테이블과 의자들 중간중간 꽃과 나무들이 기분좋아지게하는 공간
 
 

 
 
 

특히 이 단풍나무 아래 테이블이 너무 예뻐서 이 자리에  빠르게 가방을 던졌어요.

 
 
 

 
 

 
 

끝인 줄 알았는데
뒤쪽으로도 좌석이 있더라고요.
집을 리모델링 한 공간이라 마당이었던 공간이 넓지는 않았지만
정성 들여 꾸며놓으신 게 팍팍 느껴졌어요.

 
 

 
 
 

마음에 쏙 드는 테이블도 차지했겠다!  즐거운 마음으로 주문하러 갑니다.

 
 
 

 
 
 

브런치 카페답게 샐러드. 파스타. 볶음밥. 샌드위치등 메뉴가 많지는 않아도 골고루 있었어요.

 
 
 

 
 

 
 

 
 

 
 
 

그리고 베이커리류에 케이크와 휘낭시에 등도 있었어요.

 
 
 

 
 

 
크로와상 플레이팅과 크로플을 맛보고 싶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품절이더라고요.
 
그래서 주문한 464 브런치 플레이팅과 아메리카노. 아이스 라테~
 
 

 
 
 

샐러드 신선하고 과일도 신선하고 프첸치 토스트까지 맛있었어요.

 
 
 

 
 

 
 

 
보통 냉동 과일을 올려 주시는 곳이 대부분인데 산딸기가 몇 개 안 되지만
생과 올려주셔서 맛있게 집어 먹었어요.

 
 
 

 
 

 
아메리카노도 아이스 라테로 모나지 않은 딱 중간 맛있는 맛이고요.
 

 
 

 
 
 

단풍나무 그늘에 앉아 시원한 커피 한잔하고 있으니 
어디 멀리 여행온 느낌이더라고요.
 
눈 앞에 장미덩굴이 초여름 날씨를 한껏 즐기게 해 줬고요.
 
노란 장미를 아주 오랜만에 봐서 사진도 천장 찍고요.


 
 
주차장도 건물 앞에 있어서 주차까지 편리하니 서울 근교 데이트 하실 분들은
용인 고기리 쪽 오시면 요기 요기 464 스트릿 오셔서 맛있는 브런치도 사진도 건지세요!!
 
단,
 
날씨 좋은 날 추천해요!!!!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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