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타포린
주소: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8-1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수원 힙한 카페 타포린 리뷰인데요.
지나다 우연히 들어간 카페가 기억에 남아
리뷰해요.
해가 너무 쨍해서 숨 쉴 수 없이 더운 날
지나다 우연히 눈에 띄는 카페가 있어
무작정 들어갔어요.
간판이 특별히 눈에 띄는 곳도 아니고요.
들어서니 왼쪽으로 주문하는 곳이고
2층과 루프탑에서 먹을 수 있더라고요.
왠지 맛을 기대하게 되는
공간의 냄새가 스멀스멀
음료값이 주변 다른 카페에 비해
살짝 비쌌어요.
필터 커피도 있었고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배 레몬에이드를 주문하고는
창이 예뻐 사진 한 장 찍으며
음료 나오길 기다렸어요.
음료 받아 위층으로 올라갔는데요.
글쎄~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계실 줄이야!!!
많은 스피커는 소품이었어요.
학교 다닐 때 책걸상 같은 테이블들이 있었는데
콘셉트가
뭔가 그냥 툭툭 무심하게 가져다 놓은
느낌인가 보더라고요.
커피도 정말 맛났는데요.
요 배 레몬에이드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강추해요. 진정!!!
루프탑은 날이 더워 그런지
문이 잠겨 있었고요.
2층은 편집샵이 있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디저트들이 맛나다고 소문이 난 곳이더라고요.
다음번 방문에는 배 레몬에이드와
함께 디저트들도 먹어봐야겠어요.
재문 방 의사 정말 있는 카페
수원 카페 티 포린 리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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