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 뜨는 모습이 아름다운 해동용궁사, 입장료/주차/입장시간 리뷰

[부산] 해 뜨는 모습이 아름다운 해동용궁사, 입장료/주차/입장시간 리뷰

 

우리나라에서 가장 해가 빨리 뜨는 절

바닷가 앞 절

 

가장 아름다운 절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해동용궁사에 다녀왔어요.

 

 

 

해동 용궁사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음 용궁길 86

입장료: 없음

주차장 요금: 30분 2,000원 / 10분마다 500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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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느 사찰이나 개방시간은 생각보다 빨라요.

 

해동 용궁사도 그러네요.

 

여는 시간 04:00 / 닫는 시간 80:30

 

 

주차장에서부터 입구까지 5분 정도 걷고요.

 

경우마다 다르겠지만

 

한바퀴 천천히 둘러만 보고 나온다면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어요.

 

 

시랑리 바닷가의

해동용궁사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이 창건한 고려시대 사찰로
바다와 용, 관음 대불이 조화를 이루는 풍경이 멋진 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소원 하나씩은 꼭 이뤄준다는 전설이 있기에

 

 

입장하면서부터

소원빌기

 

아름다운 사찰은 맞는 것 같아요.

 

처음에 방문했을 때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여름에 방문하니 더위에 지쳐

아름다움을 감상할 정신적 여유가

없더라고요.

 

 

초 키면서 기도하고

기와에 주소 쓰면서도 기도하고

 

관불의식도 하면서

알면서 지었을 죄와

나도 모르게 지었을 죄를

속죄해 봅니다.

 

 

 

 

득남 불은 여전히

많은 분들이 쓰다듬고 가시고 있더라고요.

 

 

부산 기장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동용궁사 리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