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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의 맛집

노을 맛집이라는 스타벅스 여주 남한강DT점 리뷰(3탄)

by 7아몬드 2024. 4. 1.

노을 맛집이라는 스타벅스 여주 남한강 DT점에 방문해 봤는데요.

스타벅스가  공간차별화를 두려고 이색적인 곳에 많이 오픈을 하는데

스타벅스 여주남한강 DT점은 노을맛집이라고 해서 여주간김에 다녀와 봤어요.

 

 

일단 스타벅스는 여주에 5군데가 있어요.

노을맛집이라는 이곳은 여주남한강DT점이니까 

잘 체크해서 방문하세요.

 

그리고 여주남한강DT점 위치가 신륵사와 나란히 하고 있으니

여행코스 짜실때 넣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스타벅스 여주남한강DT점

경기 여주시 강변북로 11

 

스타벅스 여주남한강 DT점 남한강이랑 코를 맞대고 있는

기가 막힌 위치의 더라고요.

 

 

 

주변이 복잡하지 않아 굉장히 여유로웠어요.

 

 

 

스타벅스 여주남한강 DT점 진짜 좋은 점

주차장이 동네 마트만큼 넓어요.

 

방문한 날 주말이었는데도

주차가 많이 여유롭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 주차비

스타벅스 여주남한강 DT점 주차비

30분 무료

1만 원 이상 1시간 무료

이유 10분당 300원씩입니다.

 

한 시간 30분 착석할 수 있네요!!

 

 

 

 

자 이제,

어떤 풍경이길래, 유명한가 기대하며 입장해 봅니다.

 

 

 

 

일단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1.2.3층에 옥상정원까지 있는 어마무시한 크기네요.

 

 

 

1층은 이렇게 생겼네요.

 

가운데 하얀 자갈을 깔아 놓았고

 

 

 

올라가는 계단은 신데렐라가 드레서 입고 내려올 것 같게

웅장하게 꼬불꼬불 만들어 놓았어요.

 

 

 

주문해 놓고 나머지층 구경하러 가요!!

 

 

 

주문 대기동안 이곳이 뭐가 다르긴 한데

그게 뭘까!! 생각해 봤더니

 

음,,,

우리가 스타벅스에 앉아 밖으로 보는 세상은

대부분 건물들이거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모습이잖아요.

 

그런데 이곳은,

해가 참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따뜻한 느낌이 있어요.

 

 

 

주말에 햇살 가득 들어오는 집에 있는 느낌이더라고요.

 

 

 

커피 주문하고 있는데

새로 만들어진 빵들이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스타벅스에서 잘 못 보던 빵 종류들이 있어

크루분께 여쭤보니

 

이 빵들이 있는 지점들이 따로 있다네요.

 

그 종류가.

허니 치즈 월넛 브래드도 있고요.

 

 

 

 

대왕 크로와상도 있고

 

 

 

 

펌킨 크림치즈 브래드

 

 

 

스틱에그타르트 등등 꽤 많았어요.

 

 

 

 

보통 지역 스타벅스에 가면 

그 지역 만의 스타벅스 굿즈들이 있잖아요.

제주나, 경주처럼요.

 

스타벅스 여주남한강 DT점도 여주만의

뭐가 있을까.. 세종대왕이 그려진 굿즈나 남한강이 그려진 것들이나..

 

그런데 여주점은 그런 건 없더라고요.

 

그런데 종류는 무지 많았어요.

 

 

 

 

커피 나오는 동안 다른 층도 구경해 봤어요.

 

 

층계를 오르려는데 계단이 가파른 편이라

힘들 것 같아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봅니다. ㅎㅎ

 

 

 

여기 2층은

아예 좌석을 창문만 바라보게 자리를 배치했더라고요.

 

이 자리만 사람들이 꽉 차있고 남어지는 널널 하더라고요.

 

햇살이 기미가 가득 생길 만하게 너무 따사롭게 

들어오고 있네요.

 

 

 

 

3층도 이런 모습이에요.

 

남한강과 나란히 나란히

 

 

 

 

3층에는 야외석도 있었는데요.

 

공간 넓고 그늘도 지고 해서

날이 더 따뜻해지면 이 자리도 꽤 좋을 것 같았어요.

 

뷰는 정말 좋네요!!

 

 

 

이번에 스타벅스 여주남한강 DT점의 

하이라이트라는

옥상정원으로 가봤어요.

 

방문한 시간이 노을 지는 시간이 아니라

정오경이라 옥상정원에는 아무도 없었는데요.

 

 

 

 

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가슴 뻥 뚫릴만한 뷰였거든요.

 

 

 

 

이렇게 노을 볼 수 있게 좌석까지 

잘 배치해 두었고요.

 

 

 

 

이날은 날이 추워서 파라솔이 접혀 있던데

 

파라솔까지 피면 진짜 좋을 것 같죠???

 

 

 

 

안내문에 이런 내용이 있어요.

말 그대로 강 앞이라 날이 더워지면 해충뿐 아니라

모기들의 맛집 또한 될 것 같은 느낌이던데요.^^

 

 

 

 

남한강 앞에서 여주 햇살 받으며 커피 한잔 먹는 맛이 꽤 괜찮았어요.

시간상 노을을 보지는 못했지만

노을 보지 못해도 서운하지 않을 만한 뷰였답니다.

 

 

 

 

여주 여행할 때 방문해 보셔도 좋을만한 스타벅스 여주남한강 DT점 리뷰였고요.

저는 여주의 다른 장소 리뷰로 또 올게요!!

 

한주의 시작 힘차게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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