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몬드의 맛집

고기리에서 가성비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토속 음식점 뜰사랑

by 7아몬드 2024. 11. 29.

고기리에서 가성비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토속 음식점 뜰사랑

 

뜰사랑

주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17-21

영업시간: 11:00 -20:00

주차: 주차장 있음

 

고기리에서 정성 가득한 건강식을 맛볼 수 있는 곳 뜰사랑에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수지에 거주하셨던 김윤아님도 다녀가셨었나 봐요.

 

일단 고기리 뜰사랑은 주차장이 매우 넓은 장점이 있고요.

 

 

넓은 주택을 개조한 곳이라 식당보다는 할머니집에

방문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안은 이렇게 널찍한 단층이에요.

 

 

한쪽으로는 룸이 있어서 예약하시면 이용하실 수도 있네요.

 

후식으로는 간단하게 내린 커피도

입구에 준비되어 있어요.

 

 

토속음식점 뜰사랑은 메뉴가 매우 단출한데요.

뜰사랑 정식 15,000원으로 메인메뉴 들까지 모두 맛볼 수 있어요.

메인메뉴로는 생선조림에 제육볶음, 두부도 곁들여지네요.

 

이날은 2인이 방문했어서

사진에 보이는 게 2인분 양이에요.

 

나물이랑 찬들도 부드럽고 신선하니 심심하게 맛있어요.

그냥 집밥 먹는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단일메뉴도 1,0000원이 넘는데 15,000원에 이 정도 차려지면

꽤 후한 것 같아요.

 

짭짤한 된장찌개 나물이랑 먹으면 좋고요.

 

쌀밥 입에 넣기 전에 두부먼저 입에 넣으면

살 좀 덜 찌겠죠???

 

먹는 순서가 중요하다고 했으니 말이에요. ^^

 

돌솥밥은 두말하면 뭐 하겠어요.

먹고 나면 숭늉까지... 

요즘 같이 추운 날은 돌솥밥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죠.

 

제육도 맛이 달거나 짜지 않은 튀는 맛이 전혀 없어요.

 

 

뜰사랑은 밥그릇도

집에서 먹는 것같이 코렐에 주세요.ㅎㅎ

 

게다가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셔서

편안하게 한 끼 먹기 참 좋은 것 같아요.

 

주말엔 늘 대기가 있으니 감안하시고 방문하시면 될 것 같고요.

 

매일 먹는 밥도 남이 해주면 왜 이렇게 맛날까요!!!!!!

추운 주말, 편안한 한 끼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