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한화리조트 벨비디어
"오스트리아 사르데냐 레스토랑 조식" 이런 음식들이 있네요!!!
조식 이용 계획이 없없는데
아침은 먹어야겠고 멀리 움직이기는 싫고
게다가
전날 체크인 하면서 받은
조식 할인 안내에 혹해서
미리 예약 후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어요.
네이버로 예약해도 되고
프런트에 전화해서 예약하셔도 되고
계산은 미리 하지 않고
입장할 때 하더라고요.
원래 레스토랑이라
여기저기 와인들이 보이고요.
입구에도 와인냉장고가 딱!!
자리 안내받아 착석하고
어떤 종류가 있나 둘러봤어요!
언제나 있는 샐러드
야채, 소스 종류 단출~
햄과 훈제연어 있었고요.
쌀국수. 우동이라고 안내되어 있으나
쌀국수만 가능했어요.
쌀국수 옆에
계란 프라이와 스크램블
즉석에서조리해 주시고요.
소시지. 베이컨. 가지볶음
베이커리엔
모닝빵. 식빵. 크로와상. 베이글~
시리얼 세 가지 종류와 주스. 우유
볶음밥 & 그라탕
밥종류로는
쌀밥과 전복밥
전복밥 냄새 없고 맛있었고요.
다름 지점과 차별화한 메뉴
거제 해조류가 있어요.
비빔밥이든 해조류는 좋아하지 않는 저도
신선함에 저절로 손이 갔어요.
옆에 반찬들과 함께 담아와서
고추장 참기름 넣고
슥슥 비벼서 한입 입에 넣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후로도 2번이나 더 가져다 먹을 만큼요.
배불리 먹어도 몸도 가볍고 좋았어요.
벨비디어에 가셔서 조식 이용하시려면
요 메뉴 추천이에요.
국도 미역국, 북엇국 있고요.
과일 4가지 종류
케이크 2종류 있었던 것 같은데
맛은 별로였어요.
커피도 쏘쏘
어린이 식기도 있으니
아이들이랑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고요.
3만 원짜리 조식 24,000원 이용했으니
그냥저냥 먹을 만했다고 생각할래요.
3만 원은 종류대비 비싼 편인 것 같고요.
그리고 중간중간 음식이 떨어지면
바로 채워 주는 게 좋았고
음식이 채워질 때 다른 종류의
메뉴로 바뀌더라고요.
그냥 딱 중간이다 싶은 벨비디어 조식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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