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 아비오 호텔 정보. 예약팁(4인가족숙소. 온돌룸)
아비오 호텔(온돌 룸)
강릉시 창해로 229
경포해변과 안목해변 사이 송정해변에
위치한
아비오 호텔 온돌룸 리뷰해요.
강릉 가면 자주 묵는 숙소인데
온돌은 처음 이용해 봤네요.
블로그 리뷰도 전혀 없고 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구경하세요.
아비오 호텔 자세한 리뷰는 이미 했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 찾아보시면 되고요~
간단하게 온돌룸 보여드릴께요.
아비오 호텔은 최대 3인 인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보여드리는 룸만
4인 온돌룸인 것 같아요.
호텔에 계속 머무르지 않을 경우
굳이 비싼 룸에 묵지 않는 터이고
밤늦게 도착해서 잠만 자고 나 올터라
온돌룸을 예약했어요.
밤에 도착해서 밖이 안 보이는데,
밝아도 아무것도 안 보여요!^^
그냥 노 뷰입니다....
홈페이지에도 나와있어요.
노 뷰라고요..
^---^
게다가 그곳에 공사를 하려고 하는지
펜스가 쳐져 있던데
아직 시끄럽지는 않았어요.
자~ 2층 온돌룸 노 뷰입니다!!
이불 세채 가지런히 놓여 있었고요.
언제나 그렇듯이 아비오 호텔 이불은
깨끗하고 뽀송해서 좋아요.
TV이랑 옷장 있고요.
샤워가운 있고요
4인 예약했는데 아이들이라
그냥 이불은 추가하지 않았고요.
1인당 1만 원 추가 비용 있다고
하셨는데
밤늦게 도착해서인지
비용은 받지 않으셨어요.
물은 냉장고 옆에 있었네요.
화장실도 아주 넓지도
아주 좁지도 않았어요.
다른 룸들도 많이 묵어봤는데
화장실 사이즈는 비슷한 것 같아요.
이날 강릉 날씨가 너무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발코니랑 외관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오랜만에 온돌에서
온도 올려놓고 잠을 청하니
따끈따끈해서 잠을 푸우~~ 욱 잤네요.
혹시 강릉에서
4인 가족 가성비 숙소 찾으시는 분들
아비오 호텔
온돌룸 (노 뷰)^^ 기억하세요!!!
어린아이들 있으신 분들도
침대에서 떨어질 걱정 없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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