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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의 맛집

[광교] 광교에도 생겼어요!! 베이커리 카페 = 밀도

by 7아몬드 2020. 12. 14.

밀도

경기 수원시 광교 호수 공원로 80


 

맛있는 곳 많고

베이커리, 디저트 많은 광교에서

맛으로 단연 돋보이는 밀도

 

 

 

 

 

 

 

 

 

 

광교 베이커리 중 가장 담백한 곳을 찾으라면

주저 없이 밀도를 추천 하겠다.

 

 

 

 

 

 

야외도 이용할 수 있는 자리가 있으나

할 수 없는 요즘이니까...

 

어느 집의 작은 정원 느낌이고, 여기 앉아서 

지나가는 분들 보면서 커피 마시고 있으면

파리가 따로 없다.ㅎ(거짓말 조금 보태서..)

 

 

 

 

 

21시까지나, 늦게 방문하면 원하는 빵은 없다.

 

 

 

 

 

 

 

 

 

 

들어서면 왼쪽으로 각종 식물도 판매하는 곳이 있고

인테리어도 정원 느낌이다.

 

과하지 않은 인테리어가 꽤 편안한 느낌을 준다.

 

 

 

 

 

 

 

 

커피도 아주 괜찮다. 진하다 싶지만 

먹을수록 맛있는 맛이다.

 

 

 

 

 

 

 

 

 

 

요즘 실내에서 먹을 수 없는 단점이 있는 대신

카페들 마다 이렇게 할인들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조금 덜 억울한 기분^^

 

 

 

 

 

 

케이크의 종류가 많지 않으나 달지 않아 좋다.

 

 

 

 

 

 

한번 손대면 끝장을 봐야 하는 페스츄리들

 

 

 

 

 

 

새로운 메뉴도 보이고...

 

 

 

 

 

 

에그타르트 전문점보다 맛있는 에그타르트가 

밀도에 있다.

 

 

 

 

 

 

 

 

 

 

 

 

 

 

 

 

 


 

 

 

 

 

타르트가 너무 고팠기에 포장하자마자

나와서 사람들과 떨어진 곳에서

빨리 먹기. 이게 뭐람~

 

그래도 맛있는 게 문제다.

 


 

 

 

 

 

플레인 스콘을 과하게 선호하나 품절된 관계로

호두 스콘을 포장해와서 또 먹었다.

 

스콘은 내가 좋아하는 식감이 아닌

과하게 바삭하다.

그러나 달지 않고 담백.

 

밀도의 그 유명한 식빵도 담백담 백담 백

 

밀도는 그냥 뭐든 담백이다.

밀도 이즈 담백

 

앨리웨이에 쌍벽을 이루는 베이커리가 밀도 건너편에 있으나

 

담백을 원한다면 밀도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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