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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의 맛집

🍴 고등어 명품이 되다 수원점_ 솔직한 방문후기(메뉴/대기시간/주차/맛) 🍴

by 7아몬드 2025. 6. 16.

🍴 고등어 명품이 되다 수원점_ 솔직한 방문후기(메뉴/대기시간/주차/맛) 🍴

오늘은 경기 수원에 위치한 고등어구이 맛집, 고등어 명품이 되다 오픈런한 후기예요.
바삭하고 고소한 고등어구이를 비롯해 다양한 생선구이와 초밥까지 맛볼 수 있는 곳이니 한편 살펴보세요.

 

고등어 명품이 되다 수원점

📍 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42번 길 45
📌영업시간:11:00 - 21:30
🅿️ 주차: 전용 주차장, 매우 넓음


🐠 외부 분위기
수원 인계동에 자리한 고등어 명품이 되다는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외관,

그리고 큼지막한 간판 덕분에 멀리서도 눈에 띄어요.
무지막지하게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위치라 접근성도 좋더라고요.
공사할 때부터 지켜봤었는데, 개업했다는 현수막을 보고 방문해 보았어요.

 

 

🐠 내부 및 대기시간

내부는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예요.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과 화이트톤의 벽면이 청결한 인상을 줘요.
막 오픈한 곳이니 깔끔한 건 당연한 것 이겠지만요.
점심시간이라 30분 정도 대기 했는데요.
그래도 매장이 넓다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는 덜 기다린 것 같아요.
신장개업한 집이라, 북적이는 분위기가 말도 못 했어요
 
대기하는 장소(카페테리아)도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테이블도 정말 많고, 일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회전은 빨라요.

(제가 방문한 시간은 평일 점심시간이니, 주말은 대기가 더 길 것 같긴 해요.)

 


🐠 메뉴

주문은 키오스크 주문하고, 식후 계산해요.
생선 단품으로도 먹을 수 있고, 세트로도 먹을 수 있고요.

 

🌟 생선들은 화덕에서 굽더라고요.

 

🌟 생물은 원산지가 국내산이고, 구이류는 수입산이었고요.

 
🌟 수족관에 살아 헤엄치는 싱싱한 고등어를 보고, 계획에 없었던 초밥도 먹었네요.

 
🌟 셀프바에서는 무한리필로 반찬들을 가져다 먹을 수 있고요.

 

 
🌟 후식으로는 식혜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 그리하여, 제가 먹어본 메뉴는 고등어구이갈치구이, 그리고 고등어초밥이었어요. 🍣

고등어구이맛은,

바삭하게 구워진 고등어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기름기가 적당히 돌면서도 담백해서 밥과 함께 먹으니 꿀맛이었고요.

 

갈치구이는

살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기대했으나, 살은 퍼석하고 기름기도 없고.. 음... 냉동갈치를 급하게 구운 그런 윤기 없는 맛이었요. 비추해요.

(차라리 조림이었으면 맛이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고등어초밥은

고등어 특유의 풍미가 초밥으로도 잘 살아있더라고요. 밥과 고등어의 조화가 입안을 가득 채워주는 맛이었어요.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신선한 데다, 비린내도 전혀 없어서 고등어 회 싫어하는 저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곁들여 나오는 밑반찬 들도 깔끔하고 정갈해서, 담백한 생선 맛을 한층 더 끌어올려줘요.

 

국도 슴슴하니 맛있더라고요.

 

고등어 명품이 되다 수원점
바삭하면서도 담백한 생선구이의 매력을 제 대로 느낄 수 있는 데다 초밥까지 먹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아이들이랑 부모님들이랑 방문하기에도 좋은 메뉴인 데다 매장도 넓고 주차장도 넓으니 
수원 생선구이 맛집을 찾고 계시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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