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카페 이름에 끌려 방문해본 카페.. 달이 예쁘다..

카페 이름에 끌려 호기심에 방문한 카페 "달이 예쁘다" 

카페이름이 무척이나 특이하죠!!

 

달이 예쁘다

주소: 경기 의왕시 오매기중간길 15 단독건물

영업시간: 11:00 - 18:00(주말 19:00)

주차: 전용주차장 있음

 

 

 

 

카페는 원래 집이였던 공간을 개조하신 듯했어요. 

층고 높은 2층집 외부에서 보기보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꽤 넓었어요.

 

 

 

 

 

 

 

상상했던 공간은 아니였지만

중간중간 큰 창들이 있고 테이블이 띄엄띄엄 있어서 좋았어요.

 

 

 

 

 

 

갤러리 카페 인건 들어가서 알았어요.

 

 

 

 

그리고 주문은 1층에서 해요.

 

 

 

 

음료종류 많고요.

 

 

 

 

브런치 카페는 아니지만 디저트들이 소소하게 여러 가지 종류 있었고요.

케이크. 프레즐. 스콘. 쿠키. 크로플. 피자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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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해 놓고 2층으로 올라가 보아요.

 

 

 

 

우리가 찾던 달은 여기에 있었어요. 2층 포토존에요...

전에 어느 카페에서도 이 달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달이 예쁘다는 이 포토존때문에 지어진 이름이었나 봐요.

 

저는 카페가 길가 안쪽에 주택들이 있는 곳에 있는 카페라

밤에 달이 잘 보여서 그런가...

했었거든요.^^

 

 

 

 

 

 

그리고 약간의 그림들은 2층에 있더라고요.

 

 

 

 

여러 가지 주문했던 메뉴들 맛을 리뷰해 보자면,

 

아메리카노보다는 라테가 맛있었고  라테보다는 에이드가 맛있었어요.

 

 

 

자몽에이드 맛났네요!!

 

 

 

따뜻하게 내어주신 마들린도 괜춘.

 

 

 

 

치즈케이크도 딱 중간 맛

 

 

 

 

차소음 없는 곳에서 조용하게 대화하기 좋은 장소였어요.

주변에 워낙 카페가 많은 동네라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따뜻한 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단점이 있다면 차 없이 방문하기에는 애매한 장소라는 거!!

 

이상,,, 카페 "달이 예쁘다" 리뷰 였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