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신상 대형 베이커리 카페 & 비스트로, 타임 투 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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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투 비

주소: 용인시 수지구 성복 1로 281번 길 11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2층 비스트로 15:00 라스트오더
주차: 전용 주차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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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에 생긴 신상 베이커리 카페 타임 투 비에 다녀왔어요!!

전에도 두어 번 방문했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를 포기했었거든요.

이번 방문은 주말 오전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했더니

사진 찍을 기회가 생겼어요.

날이 흐려서 실제 모습보다는 덜 예쁘게 나왔지만,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은

슬쩍 보세요!!!

꼬물꼬물 주택가인 듯, 여기가 맞나 의심하며 네비 따라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이곳이 타임 투비 전용 주차장이에요.

넓고요,,,, 직원분들도 여러분 상주해 계시면서 주차 안내해주세요.

주차장 옆으로 보이는 입구예요.

반대편에도 입구가 있던데
그곳은 주차장 하고는 정반대 편이라
이곳이 주출입구인 듯해요.

입구 지나면 보이는 계단

꼬불꼬불, 복잡하구먼,,,,이라고 생각하면서
계단을 오르면,,,,

급 만나게 되는 웅장한 건물!!!


생각보다 커서 놀라고,
물까지 있는 조경에 놀랐어요.

요 사진은 옆에서 본모습이고요.~

요건 정면에서 바라본 사진!!

입구에 들어서면 카페를 이용할지, 비스트로를 이용할지
안내하는 직원이 있어서

대기를 안내해 주더라고요.

타임 투 비는 1.2층 분리 운영을 하더라고요.

카페는 1층과 지하층
비스트로는 2층이고요.
반려동물은 외부만 출입가능

비스트로 라스트 오더 15:00까지로 시간 제약이 있어요.



카페 이용할 때 원두 선택 가능한 장점 있고요.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더라고요.

카페에는 베이커리와 케이크들도 워낙 종류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요.

빵 가격은 다른 곳보다는 조금 더 비싼 듯하고요.

무화과 크로와상의 우아한 자태
맛도 있어요!!

선 주문 후 둘러보는 시간~~

1층 카페 에요.

창밖으로 대나무를 심어놓으셔서
밖의 부산함이 안 보이고 운치 있어요.

대부분의 자리는
창밖을 보도록 배치가 되어 있더라고요.

더치 내리는 공간도 있던데

주문은 원래 하던 곳에서 하고
요기는 그냥 인테리어 인듯해요.

간단하게
원두와 머그컵도 판매하고 있고요.

1층 안쪽으로는 쉽게 볼 수 없는 모래시계를
설치해 놓으셨는데

정말 모래 맞고요.

타임 투 비의 상징인 듯해요.

모래시계가 있는 자리는
비밀의 공간인 느낌적 느낌

2층도 있어서
2층에서는 성복동이 한눈에 보이네요.

2층에서 내려다본 타임 투 비의 전체적인 모습이에요.

정말 큰 편~~

3가지 원두 중에 선택한
그레이 앨범은 묵직한 바디가 꽤 좋은 맛이었어요.

아!!
지하층에 대기하는 곳도 이렇게 따로 있어요.

주말에는 대기는 기본이더라고요.

로스팅 실도 지하에 있고요.

초겨울 아직 낙엽이 남아있을 때

다녀와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눈이 오면 더 이쁠 것 같기도 한 공간

타임 투 비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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