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고기리 데이트 코스, 나들이 코스로 좋은 뮤지엄 그라운드 & 카페

용인 고기리 데이트 코스, 나들이 코스로 좋은 뮤지엄그라운드 & 카페

 

뮤지엄그라운드

주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샘말로 122

영업시간: 10:00 - 18:00

주차: 주차장 있음

 

 

용인 고기리 당일치기 나들이 좋은 곳을 발견해서 공유해 보아요.

 

아이랑 가기도 좋고,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으니 

 

포스팅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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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그라운드는 용인 고기리 꼭대기에 위치해 있는데요.

 

 

 

방문 방법은

 

네이버 예약으로 하시면 되는데

 

입장료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24개월 미만은 무료예요.

 

저는 차가 밀리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편이라

 

주말 첫 타임을 예약해서 일찍 다녀왔는데요.

 

부지런 떤 만큼 한가하게 그림 감상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주차하고 나면 건물이 두 개가 보이실 텐데  이렇게

 

알록달록 한 건물이 전시장 입구입니다.

 

 

 

 

미키와 미니가 활짝 웃으며 반겨주더라고요.

 

 

 

지금 전시하고 이는,

2024 <HOW DO YOU FEEL> 展

 

작가 정보 전혀 없이 방문했는데

 

그림들이 귀엽고 알록달록 밝아서 기분 좋아지게 했어요.

 

 

 

 

전시와 연관돼서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게

 

준비도 해놨더라고요.

 

 

 

 

그림의 눈이 많이 인상적이었는데

 

감정들이 그림마다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볼만한

 

색채감이 좋았어요.

 

 

 

도슨트 프로그램을 포함한 교육프로그램도 있었는데

 

6세부터 13세까지 가능했고요.

 

참가비는 19,000원 이었어요.

 

아이들이 가족단위나 모임별로 많이 방문하는 것 같았어요.

 

 

네이버 리뷰도 참여하시면 소정의 선물도 주었고요.

 

 

 

키링이나 인형을 만드는 프로그램까지 있으니

 

아이랑 주말 하루 나들이 괜찮죠??

 

이것저것 할 수 있어 미술관 체험 풍성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쪽에 그림도 마음껏 그릴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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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2 전시실에는

 

상시로 관람가능한

 

전광영 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 많이 유명하신 분이라고 해요.

 

작품가격도 후들후들하더라고요.

 

 

 

 

한지로 작품을 만드는데 사진보다 직접 보는 게

 

더 멋있어요.

 

 

 

 

또 미술관 한 곁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숨어있는 것 같은

 

미술관 책방도 있었거든요.

 

 

 

 

 

살짝 들여다보니

 

아기자기 귀여운 공간이던데

 

아이들 관람 끝나고 쉴 겸 

 

책도 읽을 겸 해서

 

들렀다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요.

 

 

 

관리에 신경 쓰시는지 청결하고 쾌적한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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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끝내고

 

음료 10% 할인 쿠폰을 주길래 미술관 3층으로 올라가 봤어요.

 

 

생각보다 넓은 미술관 카페가 있었고

 

 

 

밖의 풍경도 좋아 쉬기 좋았어요.

 

 

 

 

나중에 보니,

 

아이들 체험프로그램 하는 동안 부모님들은 이곳에서

 

기다리시더라고요.

 

 

 

 

루프탑도 있길래 올라가 봤는데

 

너무 좋았지만 날이 더운 관계로 다시 내려왔네요.

 

가을에는 참, 좋을 것 같더라고요.

 

 

 

직원분께서 음료를 모두 수제로 만든다고 하셔서

 

이것저것 주문해 봤는데 모든 음료가 다 맛있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저렴한 데다 또 십 프로 할인까지 해주니

 

뮤지엄그라운드 방문하시면 이곳 미술관 카페도 방문해 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음료수랑

 

분다버그도 판매하고 있었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있었어요.

 

 

 

 

나중에 크로플을 추가 주문했는데 비주얼도 좋고

 

위에 올라간 아이스크림도 맛있길래 여쭤보니

 

하겐다즈라고 하시더라고요.

 

퀄리티가 참 괜찮았어요.

 

 

 

 

고기리에 주말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차가 밀리면 방문하기 좀 번거로울 수 있긴 하지만

 

그만큼 산속에 있는 관계로 방문하시면 힐링받는 느낌도 드실 거예요.

 

주말 나들이 코스로 꼭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