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오산대역 앞 예쁜 카페, 그레이스 그래니 리뷰

[오산] 오산대역 앞 예쁜 카페, 그레이스 그래니 리뷰

 

그레이스 그래니

주소: 경기 오산시 오산대역로 132번길 1층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휴무 : 매주 월요일

카페 그레이스 그래니

빨간문이 인상적인
오산 카페 그레이스 그래니에 다녀왔어요.

오산대역 근처 주택가에 있는 예쁜 카페 인데요.

일단, 주차 팁을 드리자면
주차장이 따로 있지 않으니 카페 앞 빈 공간에 하시거나

오산대역 공영주차장이 카페에서
걸어서 1분거리이니 공영주차장에 하시면 되요.

오산대역 공영주차장은 주차요금이
한 시간에 800원으로 저렴한 편이에요.

빨간 색의 예쁜 출입구로 들어서니
아기자기하고 살짝 빈티지 스럽기도하고
유럽풍 같기도한 예쁜 공간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레이스 그래니가 있는 곳이 주택가라
이런 작은 카페들이 많은데

지인 추천으로 알게 되어 방문한 곳이였거든요.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도 맛있다고 추천하더라고요.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의 카페 분위기도 좋지만
이런 느낌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사장님 매우매우 친절하셔서
더욱 좋고요.

 

작은 소품들 까지 매우 신경쓰신듯해요.
애정을 가지고 공간을 꾸미신게 막, 느껴지고...

 

반대편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예뻐서
문을 열어봤더니

이런 공간이 있더라고요.
야외 테이블도 있더라고요.

옆으로는 산책로가 있나봐요.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야외에 앉고 싶었는데
날이 너무 습해서 그냥 실내에
앉았어요.


아메리카노와 라떼
그리고

먹음직 스럽게 생긴 케익이
여섯 가지나 있어서

한 조각 주문해 봤네요.

 

케익고르는데 한참 걸렸는데
이유가
케익이 다른곳과 조금 다르더라고요.

두 가지맛을 혼합한 맛이랄까!!

초당 옥수수 케익이 아니라
초당 옥수수 바스크 케이크,

흑임자 케이크가 아닌,
흑임자 가또 쇼콜라

뭐~ 이렇게요....^^

 

 

여튼
아메리카노와
티라미스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환상조합 이고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
친절하고
대화하기 좋은
디저트 맛집에서

좋은 시간 가졌네요!!

 

그

리

하

여

 

강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