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 스타벅스, 오픈 하자마자 다녀왔어요.(스타벅스 고기동 유원지점 위치 및 주차 팁)

고기동 스타벅스, 오픈하자마자 다녀왔어요. 

정확한 명칭은 스타벅스 고기동 유원지점 이죠.
 
스타벅스 고기동 유원지점은
 
스타벅스가 오픈하기 전에도
 
캠핑도 가능한 야외 카페였어요.
 
사계절이 색다른 매력이 있어서
 
소나무숲에서 힐링도 할겸 종종 방문하던 곳인데
 
갑자기 철거를 하더라고요..
 
한참을 공사하는게 보였었는데,
 
어느 날인가부터 형체를 들어내는데
 
사실, 저는 테라로사가 들어오나 했었거든요.
 
소나무숲과 워낙 가까운,
브랜드 이미지가 있어서 말이죠!!
 
그런데 며칠전 간판이 걸린 걸 보고는,,,
 
궁금함을 해결할 수 있었죠!!
 
결국엔 스타벅스 고기동 유원지점이 탄생하더구먼요!!
 
이색 스타벅스 한 지점이 또 늘어나네요!!
 
자, 그럼 따끈따끈한 스타벅스 고기동 유원지 구경 한 번 가보시죠!!!!
 
 
스타벅스 고기동 유원지점
주소: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487 (고기동)
영업시간 : 매일 09:00 ~ 21:00
(대중교통 이용 시: 마을버스 14, 14-1, 14-3 버스정류장 '황토방' 하차 후 도보 1분)
주차: 자체 주차장 있음
 

 

 
 
오픈한 지 이틀 만에 방문했더니 반짝반짝 한 스타벅스 고기동 유원지점.
위에 정면 모습이고요.
 
아래는 측면모습입니다!!
 

 
 
입구 따라 들어가니 인어공주가 우리를 반겨주네요!!
 
 

 
 
지점이름은 모르고 방문했으나 
이곳은 용인고기동 유원지점 스타벅스입니다.
 
 

 
 
아직 주차 확인하지 않고 출입가능해요.
 

 
 
말 나온 김에 주차요금 확인하고 가실게요~~

 

무료주차 30분
1만 원 이상 1시간 지원
최대 4시간 입니다요!!
 

 

 
 
입구로 들어서니 이런 통창뷰가!!!!
 
그러나 더 놀랄 일은,,,
대체 어떻게 아시고 오픈하자마자
그것도 오픈시간에 맞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신 건지!!!!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
 
 

 
 
1층에서 바라보면 
하늘을 찌를 듯한 소나무가
아니 소나무 숲이 보여요.
 
 

 
 
1층에는
여느 스타벅스 다른 지점들과 다르지 않게 
굿즈 코너와 음료 샌드위치 코너가 있어요.
 
 

 

 

 

많은 방문객들과 비례하게
많은 크루들!!!
 
스타벅스 크루 분들은 언제나 친절왕들
 
 

 
 
본의 아니게 스타벅스 리뷰를 여주남한강점에 이어
연달아하게 됐는데요.
 
스타벅스 고기동유원지점도
여주남한강점처럼
베이커리 종류들을 다른 지점들보다
더 많이 만나실 수 있어요.
 
사진으로 확인해 보세요.
 

 

 
 
눈에 띄는 건 피스타치오 핑크롤과
딸기 초코 쑦 생크림 케이크네요.
 
 

 
 

아직 스타벅스 젤라또는 먹어보지 못했는데
 
다음번에 도전해 봐야겠네요.
 
맛이 세가지나 있어요.
 
요거트, 딸기 요거트, 피스타치오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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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대기후게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 봤어요.
 
2층은 올 통창뷰네요.
 
왼쪽으로 바라산이 오른쪽으로 노송숲이!!
 
시원 하긴 하더라고요.
 
 

 
 

 
 

 
 
이건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뷰와 야외 뷰예요.
 
층고도 높고 진짜 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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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지하로 내려가 볼게요.
 
지하로 내려가는 곳은 실내에도 있고요.
 

 
 
실외에도 있어요.
 
 

 
 
몰랐는데 계곡으로 오르내릴 수 도 있게 
층계를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아직은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이용불가지만
 
공사가 끝나고 나면 아이들이랑 방문해서
 
발에 물적시기 괜찮을 것 같아요.
 
이쪽 계곡물이 깨끗할 때 말이죠!
비가 오기전엔 시커먼 물이 종종 보이거든요.
 

 

 

계곡카페답게 모래터는 기계까지 구비해 놓았네요.
 
 

 
 
지층이라도 통창 계곡 뷰인데,
 
소나무숲이 워낙 임팩트가 있다 보니
 
1,2층에 많이들 머무르시고
 
지하에는 자리가 많이 남아있었어요.
 
만약, 조만간 방문하셔서 노트북을 켜실 거라면
 
여기 이곳 지층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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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스타벅스 용인고기동유원지점의 하이라이트
야외로 나가볼게요.
 
 
야외자리는 이렇게 오래된 소나무들을
잘 살려 
 
숲에 온듯한 느낌이 나게
꾸며놨고요.
 

 
 
그 크기 또한 어마어마했어요.
 
 

 
 
야외에 앉아서 하늘을 바라보니
 
이렇게 멋진 하늘이 보이긴 하더라고요.
 
 

 
 
테크 앞으로는 산책길도 꾸며 놓았는데
 
요 길은 길진 않고 보이는 게 다 예요.
 
 

 
 
붐비는 시간을 피하기 위해서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분들이 계시는 데다가
 
새 건물 냄새가 아직은 머리가 아파
 
음료 한잔만 간단하게 마시고 나왔어요.
 
초코푸라프치노와
 
 

 
 
이건 에스프레소 콘파냐인데
 
주문할 때 잘못 체크해서
 
텀블러에 받았거든요.
 
그렀더니 콘파냐가 하얀 똥이 되어 버렸네요--;
 
 

 
 
 
푸른 소나무 숲에 계곡이 있는 자연경관에서 커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고!!!!
 
 
진짜 마지막으로
주차정보!!

주차장 건물 정면 입구와 뒤쪽으로 두 군데 입니다요!!
연결 안 돼있어요.

 

앞쪽 주차장

 
 

뒷쪽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