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이 식당
주소: 강릉시 경강로 2670(안목항 바로 앞)
주차: 안목항 공용주차장
강릉 같은 번화한 관광지라도
저녁에 늦게 도착하면 식사를 하기가
은근히 어려운 경우가 있어요.
그 이유가
순두부찌개를 파를 유명식당 같은 경우는
다음날 일찍 오픈을 하기 때문에
저녁 7시이면 마감을 하거나
아니면 많은 분들의 방문으로 인해서
일찍 재료 소진이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평일에는 괜찮지만 주말에는 종종 이런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늦은 시간에 강릉, 안목항에 도착하신 경우
요 식당 이용해 보세요.
메뉴는 단출해요.
생긴 지도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는데
손님들이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위에서 언급된 이유일 거예요.
그리고 요 라인에 은근히 밥집이 없거든요.
횟집이나 조개구이집이 있죠!!
반찬은 이렇게 나와요.
반찬 그냥 시중 기성 제품 구매하셔서 쓰시는 듯하고요^^
꼬막비빔밥과 해물 뚝배기 주문했어요.
맛있고 막 그렇지 않고 그냥 그래요.
라면 수프 넣은 맛 나요.
그나마 조개랑 건더기는 나름 들어가 있어요.
자극적이고 깊은 맛은 없어요. 그냥 그래요.
그 와중에 밖으로 보이는 안목항의 야경은 예쁘네요.
위치가 갑이라 어쩌다 한번씩 방문하는데요.
직원분은 정말 친절하세요!!!
혹시 야간에 안목항에서 밥집 찾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여기저기 다니셔봤자 다 문 닫아서
고생만 하실까 봐 팁 남겨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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