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해변 카페1 [강릉 연곡] 영진해변, 흑임자 라떼 와 크로플 맛집 오늘은 어느 해변에서 찝찔한 바다내음을 맡을까 고민하다, 영진해변으로 결정. 영진해변에서 흑임자 라떼를 먹었어요. 뭐 그것만 먹었겠습니꽈? 이것저것 다 먹지요. 없어서 못 먹는 우리^^ 영진해변은 진작 부터 안목해변의 카페거리 뺨치게 퀄리티 좋은 원두로 내린 커피맛을 가지고 있는 많은 카페들과 순두부 아이스크림도 그리고 도깨비 촬영지도 있지요. 요즘은 숙소들도 조금씩 늘고 있는 것 같아요. 작은 안목해변 같은 분위기지만 또 영진해변만의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어요. 바다 뷰에 쭊 늘어선 많은 카페들 끝에 바우 카페가 있는데요. 저는 요기도 자주 갑니다. 바우 카페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437 매일 10:00 - 22:00 원악 규모들이 큰 카페들이 많아 처음엔 눈에 띄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바우 카페에서 커.. 2021.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