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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의 맛집

[제주] 제주에서 떠나기전 들르기 좋은 카페, 외도339

by 7아몬드 2021. 3. 19.

외도 339

제주 제주시 일주서로 7435
매일 09:30 - 22:00

외도 339 외관


제주에서 여행 후, 돌아가기 위해 공항으로 가기 전엔 언제나 그렇듯 제주바다 한번 더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잖아요. 딱 그때 들르기 좋은 카페들이 제주공항 근처에 여럿 있는데요. 그중 한 곳이 외도 339 베이커리 카페예요.

바다 바로 앞이고 바다 바로 앞에 앉을 수 있고요. 베이커리 종류도 무척 다양하고 선물용 포장도 가능하고요. 주차장도 여유 있고요, 무엇보다 커피도 맛있어요.


입구


외도 339는 입구로 들어서면 주차장 쪽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넓고 바다가 펼쳐진 모습에 놀라게 돼요. 반대쪽 모습 하고는 전혀 다른 뷰가 펼쳐지거든요.

1층


1층 실내에 베이커리류가 있고, 초콜렛이나 쇼케이스 안에 케이크들도 있어요. 여기 베이커리 모두 맛있고 비싸요.^^ 그리고 초콜릿은 제주의 상징인 한라산 모양의 초콜릿 등으로 선물하기에도 좋은 거 같아요.

베이커리

초콜렛

한라산 초콜렛


야외 석인 데요, 날이 맑은 날은 정말 환상적인 바다 뷰인데, 이날은 바람이 너무 불어 서있지도 못하는 날씨가 자리를 모두 접어 놓으셨네요. 날 좋은 날 이 자리 정말 좋아요.

야외자리

바다앞 야외석

2층도 있어요. 2층에서는 바다가 더 잘보이고 시원한 공간이에요.


꽤 넓은 공간이죠? 오픈시간 맞춰 방문하니 아무도 없어 바람 부는 바다 실컷 구경했어요.

2층
2층
2층

딸기라떼와 딸기케익
청귤차

딸기케익
주차장

공항에서 20분정도 거리라 제주에서 떠나기 전 들르기 좋은 카페 중 한 곳이에요. 여행 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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