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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의 맛집

이천 당일치기__가볼만한 카페 논 스페이스

by 7아몬드 2024. 3. 28.

이천 당일치기__가볼 만한 카페 논 스페이스

 

이천시내에서 시장 가서 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었으면

 

이제 좀 쉬어야죠.

 

카페, 아니 갈 수 없죠!!

 

이천에서 유명한 카페 논스페이스로 가봅니다!!

 

논스페이스

주소: 이천시 호법면 동산로 395번 길 139-12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주차: 카페 앞

 

카페 논스페이스는,

#이천 당일 치기 코스에 포함할만한 카페

#이천 아이들이랑 함께 가기 좋은 카페

#이천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라고 정의하고 리뷰할게요.

 

일단

논스페이스 위치,

이천중심보다 덕평 IC에서 가까우니

이천여행코스 계획하실 때 참고하세요.

 

그래서 저는 산수유 꽃구경

이천 시내(관고시장 및 맛집)

그리고 논스페이스 코스로 추천합니다.

(위치 서울. 경기 기준입니다요.) 

 

이천은 워낙 한산한 편이라

한산한 동네에서 더 한산한 동네로 이동하다 보면

 

이런데 카페 있을까!!

라고 생각할 때 즈음 카페 간판 보입니다.

 

 

이 팻말은 카페 앞에 세워져 있었는데

메타세쿼이아길과 팥매나무길 사이에 카페가 위치해서

동네분들이 산책 많이 하시더라고요.

 

길을 얼마나 잘해놨는지

풍경도 좋고 고요해서 

다시 한번 시간 내서 방문해서 이 길을 걸어볼 예정입니다.

 

 

 

강에서 돌아서면 보이는

카페 논스페이스

날씨도 좋고 햇살도 좋은 날이라

 

 

 

야외에 있는 카페 가기에는 황금 같은 날이었어요.

 

두런두런 야외자리에서 이야기 나누시는 

가족들도 연인들도 많이 보였어요.

 

장소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들이랑 방문하기에도 좋겠더라고요.

 

논에서 쑥 구경도 하고

꽃구경도 하고요.

 

 

 

실외 구경부터 해보세요!!

 

 

 

주말은 불가능하겠지만

평일날은

호젓하게 방문해서 

쉬다 오기 좋을 것 같았어요.

 

 


 

이제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실내로 들어서니 칸칸이 나눠져 있는 공간이

좀 정신없단 생각이 들었어요.

 

 

 

 

한적함이 느껴지는 실외하고 다르게

실내는 역시나 많은 분들로 북적여서

정신없기도 했지만

 

 

 

사방이 창인데도

공간자체가 좀 답답한 느낌이랄까.

 

 

 

그런데

카페 사진과 안내문에서

건축물구조 사진을 보니

이해가 가고  왜 그런지 확 와닿더라고요.

 

 

 

 

건물 디자인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한문 밭 전(田) 자와 유사한 디자인이었어요.

 

그래서 벽이 많고 나뉘어 있고

그랬었던 거더라고요.

저 사이사이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는 거죠.

 

 

 

주변 환경과 건물사진들을 사진으로 남겨

엽서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고

모임금액은 기부도 하더라고요.

 

 

 

 

특별한 사진은 없었지만

따뜻한 느낌들의 사진이었어요.

 

 

 

 

 

구경 다했으니

이제 마셔야 할 타이밍입니다.

 

 

주말은 워낙 방문인원들이 많아서

자리부터 잡고 주문하셔야 할 거예요.

 

 

 

음료나 베이커리 종류는 많지는 않았고요.

 

크로플과 케이크가 몇 가지 있었네요.

 

 

 

 

 

아이스커피와 딸리라테 주문했어요.

커피는 맛이 꽤 괜찮았고

아이스 딸기 라테는 그럭저럭~

 

뭐, 음료맛에 사 할을 걸지 않는 느낌.

 

뭐, 공간이 워낙 특별하니까요...^^

 

 

 

컵에도 이런 로고가..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는 머리를 맑게 해요.

 

"이런 아이디어의 출처는 어디인가.

그들의 어느 곳에서 나왔을까!!!"

 

 

 

 

입장할 때는 몰랐는데 나오다 보니 

상도 여럿 받은 건축물이라는 걸 알았네요.

 

 

 

 

금상도 대상도 

왕관 여러 번 쓴 디자인이더라고요.

 

 

 

나오는 길에

루프탑도 있어서

올라가 봤어요.

 

 

 

루프탑에서 음료 먹기에는

그늘도 없거니와

 

바닥이 자갈이라 걸어 다니는 것조차

매우 불편해서 불가능할 것 같고요.

 

 

 

루프탑은 올라가시면 이 뷰 보시고 오면 될 것 같아요.

요 강과 논 뷰가 꽤나 좋았어요.

 

노을이 질 때도 눈이 내릴 때도 좋을 뷰였네요.

 

 

 

논에 물을 댄 걸 표현했는지

물도 받아져 있네요.^&^

 

 

 

노을 맛집이라길래

노을도 보고 오고 싶었지만

시간관계상 노을감상을 못했네요.

 

 

 

 

강가 앞

정면에서 바라본 논스페이스예요.

 

이천여행 코스에 넣어도 좋을만한 곳이라는 점

말씀드리면서~

카페 논스페이스 리뷰 맞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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