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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의 맛집

[용인 수지] 인상적인 카페, 카페 돌담집

by 7아몬드 2020. 11. 30.

돌 담 집

용인시 수지구 신봉 1로 282

매일 11:00 - 22:00

 


11월 마지막 날 광교산으로 산책을 나섰다.

 

날씨가 매우 쌀쌀해 졌다.

 

등산은 싫으니까 , 산에서도 산책을...


한 바퀴 휙 돌고 내려오는 길은 신봉동 외식타운으로...

 

전에는 식당이었는데 카페로 바뀐 돌담집이 보였다.

 

마침 카페인도 주입해야 하고, 날씨도 추워서 돌담집에 들러봤다.

 

무엇보다 현수막에 포장 시 20% 할인이라는 문구에 방문 의욕 솟구침

 



식당이었을 때 이름을 그냥 쓰시나 보다.

 

 

 

 

 

 

 

 

 

 


 

분위기가 꽤 근사할 것 같아, 기대되는 분위기다.

 

 

 

 



입구에 들어서니 이런 광경이 ~

 

오~

 

그 식당이 이렇게 멋집 변신을 하다니...

 

렛 미인에 나올 판이다.

 

 

들어서면 이런 모습이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으로 주문할 수 있는 곳이 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시스템

 

요즘은 키오스크가 대세인 듯하다.

 

 

 

 

 

 

 

 


 

 

사진 찍을 생각이 없었는데

 

특색 있는 공간들이

 

맘에 들어 저장해 두기로~~

 


 

공간이 잘 나뉘어 있고,

 

공간마다 특색이 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공간

 

 

 

 

 

 

 

 

좌식 공간

 

 

 

 

 

 

 

다른 공간들도 있었으나,

 

시간이 없어 다 찍지를 못했다.

 

지금은 실내를 이용할 수 없으나,

 

실내 이용이 가능해지면,

 

베이커리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야외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몇 자리가 있다.

 

따듯한 날씨가 되면 기대되는 장소이다.

 

 

 

 

 

 

 

 

 


 

 

 

 

 

 


 

카페 앞으로 서너 대의 주차 공간이 있지만

 

많이 여유롭지는 않다.

 

 

 

 

 

 

아메리카노를  다크로 주문해 보았는데,

 

꽤 진하고 쓰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이다.

 

연하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추.

원두종류가 다양하니, 취향에 맞는 선택의 폭이 넓다.

 

지인들과 다시 들러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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